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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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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노래교실 두번째 ~~~
광명화 추천 0 조회 192 23.10.10 09:4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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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0 09:54

    첫댓글 노래교실
    나가시면
    즐겁게 노래 함께 부르시고
    심신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 작성자 23.10.10 10:10

    잘지내시죠?
    첫수업에 이노래 가사가 좋아서 흥미 있어습니다
    30대 중반에 길거리 나앉게 생겨 뭐라도 해서 새끼들 공부도 시키야는데 노래만들어면 내마음이 와자장창 여려져서 버스를 타고가다 노래가 나오면 내렸붓지요

    가요 가사들이 좀 ㅠ
    그후 여럿놀때는 괞찮은데 혼자는 노래를 잘안듣고 안부르고
    근데 하모니카를 잡어니 어찌좋은지요

    저는 악보만 보고 연주를 만들어서 지금도 노래를 모르는 곡들이 수두룩한데 이번 노래교실은 제가
    좀 취미를 붙여보려고
    작심하고예 ㅎㅎ

    그다 책자있어니 하모니카도 불수있는점있어 옛같지않고 잘다닐거같아요

  • 23.10.10 10:26

    저도 음치라 6개월정도
    다녀봤는데 효과는 없었어요.^^

  • 작성자 23.10.10 10:29

    그런가요?
    춤은 잘추시는데요
    저는 노래를 잘했어요 콩쿨대회 상도 타고
    근데 하모니카 부른후 성대가 바뀌었나봐요
    도통 안되요 ㅋ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 아닌듯해요

  • 23.10.10 10:42

    노래교실 입성하심을
    축하드리옵니다.ㅎㅎ
    옆지기 손잡고 가시니
    더 좋을듯요.
    즐거움 두배 ㅎㅎ

  • 작성자 23.10.10 10:51

    댄스 여자스탭 배우려
    갔다가는 무다이 노래로 바뀌었어요 ㅎ
    뭐이던 해보지뭐 골고루~~~
    집에서 15~20분 거리라 걷기운동도 겸하고 좋겠다싶었어요

    즐거움두배 ㅎㅎ
    바빠요
    챙기고 나가려면~~~

  • 23.10.10 12:11

    노래 교실에서 하모니카를 부시면 모두 넘어질것 같네요
    저는 노래교실이 어디 있는지도 몰라서 못가는데요
    장부님께서도 함께 가시면 스트레스가 댜 풀리실것 같요
    멋진 인생 살아보세요

  • 작성자 23.10.10 16:01

    교싦들어서니 남자 한분 안보이고 여자들만 우~~있어니
    시상에 그기까지 가서 보고는 아이구 난 마 갈란다 하며 안들어가십니다요 ㅋㅋ
    불러도 에레베타타고 휙 가네요
    남자들이 습기가 없네요
    마치는 시간에 집갔다가 구루마끌고 왔다고라 ㅎ
    장보고 좋아하는 순대
    사고 몇번 쉬어갑니다

  • 23.10.10 16:06

    @광명화 잘 하셨어요
    장부님 좋아 하시는 것 많이 드시게 하는게 더 좋은 일 같네요

  • 작성자 23.10.10 16:10

    @산 나리 예 그런거같아요
    환절기라 그기까지가
    가기도 좀 힘드네요
    쉬어가야니까

  • 23.10.10 13:48

    와! 노래교실 입성 축하 합니다
    어제 어느방송에 가의내용중에
    노래교실 다니며 우울증 해소
    권장 참 잘 하셨네요
    저도 슬슬 연구 해봐야 겠어요 ㅎ

  • 작성자 23.10.10 16:03

    우울증이야 저도 젊은
    시절 한번 지나갔지요
    노래야ㅇ부를려면 악보만 있어면 부르는데 여럿부르고
    싶어서요
    치매예방으로 작정~~

    첫시간은 좀 싱겁더만
    둘째시간은 개인 나와서 노래들하니 트롯방 충무로 간것처렁 슬슬 흥이났어요 ㅎㅎ

  • 23.10.10 17:01

    노래교실 아주 잘하셨어요 저도 예전에 우울증 이잠시왔을때 바다새 가수가 강사로 나오시기에
    노래교실을 다니며 우울증도 치료되고 노래도 배우고 노래를 부르며 마음의 즐거움도 한껏 품고 다녔던 때가 생각나네요
    언니는 하모연주로 노래교실 회원들에게 힐링을 줄수있는 기회가 될수있어 동생이 박수~~~ 박수로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0.10 17:09

    예예 응응~~ㅎㅎ
    딱 사랑할수있는 나이래~~
    오늘 신곡이~~

    가사들이 우리들 살아온 연륜을 인정하고 스스로 자기에게 잘살아왔다고 한표를 던질수있는 제목과 가사들이 많어네요
    두시간째는 개인들 나와서 부르니 저도 한번 땡겨나갈듯요
    1절노래로
    2절 연주로 할참이여ㅋ

    박수 응원해주시는 아우님 저도 박수요!!!
    고맙심더~~

  • 23.10.10 22:25

    재미있게 바쁘게 사시네요
    그래야 세월 가는줄도 모르고 좋지요 ^^

  • 작성자 23.10.11 05:32

    취미도 골고루 섭취
    ㅎㅎ
    어떤 취미랑도 대화에 공유할수있구요

  • 23.10.11 00:05

    아저씨 모시고 노래교실까지 다니시는군요..
    참으로 아저씨 챙기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함께 취미생활로 여가를 보내면 공감대가 있어서
    더욱 친밀해지겠네요..
    아저씨는 말년에 처복으로
    사시네요.ㅎㅎ

  • 작성자 23.10.11 05:37

    어제는 지난번 남성도 안나오시고 문여니 여성들만 한삐까리 있어니 벳짱좋았던 할배도 못들어가더라요
    글쎄 남자들이 여자들보담 습기가 없네요
    아이구하고는 에레베이트 문열리니 타버려요 ㅋ
    저녁에 컴퓨터열어놓고 유튜영상 열어놓고 한참 같이불렀어요

  • 23.10.11 01:52

    뭐든 시도 하시는
    광명화님 최고 이십니다~^^

    앞으로 쌀쌀 해질테니
    실내에서 좋아하시는
    노래도 부르시고, 하모니카 연주도 들려
    주시면 노래교실 회원님들 엄청좋아 하실거에요..ㅎㅎ

  • 작성자 23.10.11 05:39

    예 걷기하기에 제가 바람이 안좋어니 실내운동으로 바꾸어보았어요
    아마 하모니카도 마이크 잡아볼 기회가
    있을거같아요 ㅎㅎ

  • 23.10.11 09:32

    따라 나서는 남편분이
    멋지네요.^^

  • 작성자 23.10.11 09:47

    결국 안들어가데요
    남자가 한명없어니요
    모두 반겨주려는데도

  • 23.10.11 19:56

    울동네도 복지관에 노래교실 신청만하고ㅎ
    아침 10시라 세벽에 자는 습관 때문에 못하고 있네요
    전 아침형 인간은 아닌가봐요

  • 작성자 23.10.12 07:53

    아~10시는 좀 빠르네요
    아침형 아니신분들은 그시간에 아직 정신이 몽롱한 시간대입니다
    저는 아침형이라 오후 4시경넘어서면 피곤하고 눕고싶고 그러는데
    오후 한시부터 수업이라 좋어네요
    싱겁더니만 이제 슬슬 흥미있습니다
    가사가 우리나이에 맞게 긍정가사가 참 좋어네요
    오늘은 세번째 수업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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