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수의 눈물
"형제 여러분, 내가 하느님의 자비에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고 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산 재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드려야 하는 합당한 예배입니다."
(로마 12.1)
프랑스 최고의 명사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돈을 절약헤서 조그마하고
아담한 집을 샀습니다. 담쟁이 넝쿨이 우거지고 여러 가지 꽃들로 둘러
싸인 매우 아름다운 집이었습니다. 이제 군에서 제대해서 자기 집에서
살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독일과의 전쟁이 시작됩니다.독일군
대는 그 프랑스 명사수가 사는 마을을 점령하고 바로 그 사수의 집을
병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게 프랑스군대
의 지휘관은 그 사수에게 독일군대가 병영으로 사용하는 집을 대포로
명중시키라고 명령합니다. 그 명사수는 있는 기량을 다헤서 독일군이
머물고 있는 집에 대포를 쏘았고 그 집은 산산조각으로 부서졌습니다.
지휘관이 사수를 칭찬하려고 그를 쳐다 보았을 때 그 사수의 얼굴은 온
통 눈물로 뒤덮혀 있었습니다. 그 사수는 조국을 위해서 그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을 주었던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께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는
것. 그것이 바로 희생이며 아름다운 신앙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