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힘이드네요,,,

윤정이가 요즘 너무너무 힘이드네요,,, 이제 원서쓸 일만 남았는데 고등학생이 된다는 기대보단 걱정이 앞서네요,,, 그리구 교회에서도 상처를 받았어요~ㅡㅜ 음,,,저희가 원래 에셉씨 수련회가기로 되어있었는데 갑자기 딴데가자구 해서 제입장이 곤란하게 되어버렸어요,,, 제가 너무 기대하고 가고싶은 수련회였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에셉씨 간사님이랑 친분이있기땜시 공문같은거 제가 받았는데,,, 간사님이 일부러 저한테 맡기셨거든요,,,공문같은거 보내면 학생회에 전달이 잘 안된가믄서,,, 근데 사모님이 그거가지구도 막 뭐라카고,,, 강사진이 평범한 사람들이라면서,,,뭐라구 하드라구요,,,ㅡㅡ;; 사실 선택강의라고 잠깐 듣는 그런거에 강사진들이었죠,,, 참내,,,내가 기가 막혀서,,,정말 그동안 교회에 정말 많이 상처 받았었는데,,, 또 그러니까 기분이 정말 안좋아지드라구요,,, 정말 교회를 옮길까 합니다. 가까운 월배제일교회나,,, 아니면 멀더라도 좀 제가 가고 싶었던 교회로,,, 정말 옮겨야 할것같아요,,,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교회만 가면 짜증이 나는군요,,, 그래서 여러군데 좀 알아보고 교회를 옮겨야 될거같아요,,, 휴~마음이 개운치 않군요,,, 너무 맘이 아픕니다,,,정말 10년동안 다닌 교회였는데,,, 휴,,,하지만 냉정한 현실을 받아 들여야 할것같아요,,, 여러가지로 맘에 상처나는게 너무 많아요,,, 너무 괴롭군요,,, 학교도 가기싫고,,, 이젠 어떡하나,,,싶고,,, 나좀 위로해줘요~ =====================================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