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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금일 국내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마감. 특히, 세계철강협회, 글로벌 철강 수요 전망 상향 조정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했고, 유통업종 긍정적 실적 흐름 전망 등에 소매유통 테마가 상승. 올겨울 한파 등 큰 기온변화 전망에 겨울 테마도 상승했으며, 중국의 美 겨냥 수출관리법 12월 시행을 앞두고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도 상승.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논의 소식 부각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테마가 상승했으며, 이 외 국내 상장 중국기업, 건설기계, 해저터널, 농업, 셰일가스, 해운, 탄소나노튜브(CNT),구충제(펜벤다졸 등), LNG, 증권, 북한 광물자원개발, 비철금속, 조림사업, 전선, 여행, 사물인터넷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마리화나(대마), 자동차 대표주, 코로나19(렘데시비르), 자율주행차, 2차전지(생산), 반도체 대표주, 면역항암제, IT대표주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 세계철강협회, 글로벌 철강 수요 전망 상향 조정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세계철강협회(WSA)의 최근 수요 전망이 상향 조정되었다고 밝힘. 특히, 올해 글로벌 철강 수요는 전년동기대비 2.4% 역성장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지난 6월 전망 -6.4% 대비 개선된 수치이며, 2021년 글로벌 철강수요 역시 4.1% 성장으로 직전 전망 3.8% 성장보다 상향되었음. ▷아울러 올해는 중국, 내년에는 중국 외 지역의 회복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설명. 또한, 내년은 기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해이며 생산출하 회복에 따른 철강사들의 완만한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 ▷이와 관련 세아제강, 포스코강판, NI스틸, 부국철강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소매유통 | 유통업종 긍정적 실적 흐름 전망 등에 상승 |
▷DB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이후 글로벌 경기 회복의 방향성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상존하지만 추석을 전후로 국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기존점 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 특히,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부담에대한 우려가 한풀 꺾이고 있으며, 유통 대기업의 경영 행태도 부동산을 정리하고 상품과 채널 경쟁력 제고로 이동하고 있어 긍정적 실적 흐름이 나타날 수 있는 환경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 ▷아울러 장기간의 소외로 가격이 저렴해진 유통업종내 컨택트 주식에 대한 관심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며, 바닥 탈출 기미를 보이는 유통업종 전반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제시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엔에스쇼핑, 롯데하이마트, GS홈쇼핑, 신세계 등 소매유통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겨울 | 올겨울 한파 등 큰 기온변화 전망에 상승 |
▷예년보다 빠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 날씨는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특히,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은 ‘라니냐’ 현상으로 기온 변화가 클 전망이며, 국제 원자재시장에서 아시아 지역의 액화천연가스(LNG) 현물 가격이 최근 11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추운 겨울이 예고된 영향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파세코, 골프존, 한국가스공사 등 겨울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희귀금속(희토류 등) | 中, 美 겨냥 수출관리법 12월 시행을 앞두고 상승 |
▷지난 주말 中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중국 국가안보에 위해를 가하는 기업이나 개인에 제재를 가할 수있는 수출관리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오는 12월1일 새로운 수출관리법이 시행될 예정. 이에 따라, 미국이 국가안보 위협을 이유로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메신저 위챗의 모기업 텐센트 등을 압박한 것처럼 중국도 미국 기업에 대한 제재가 가능해질 예정. ▷최근 美中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희토류의 경우 미국, EU 등에서 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상존하고 있음. ▷이와 관련, 금일 유니온머티리얼, 티플랙스, 쎄노텍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화폐/금융자동화기기 | 한국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논의 소식 부각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파일롯 시스템 설계 사업이 EY한영 컨소시엄 단독응찰로 유찰된 것으로 알려짐. 이에 한국은행은 이번 사업을 재공고하고, 추가 응찰이 없을 경우 EY한영, 삼성SDS, 네이버 라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대한 기술평가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짐. ▷또한,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과 유통을 위해 민간 블록체인 기업들과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CBDC 유통 부문에서 그라운드X와 논의를 진행한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소식에 한네트, 로지시스, 풍산 등 일부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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