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건강을 좌우하는 운동의 효과
자율신경의 균형을 이루는 것도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로서 무시할 수 없다.
경험자라면 알겠지만,
마라톤 후에 맛보는 성취감이나
땀을 흘리고 난 뒤의 상쾌함은
스포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감정이다.
그렇게 좋은 기분을 느낄 때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룬다.
몸과 마음의 상호관계를 다루는
심신 의료 분야에서는 운동이
마음의 건강에 크게 관여한다는
연구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 데라다 다케시, <질병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시작될까> 中에서 -
미국 듀크대학교는
우울증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
30분간의 운동을 주 3회 하게 했더니
대부분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버드대학교에서는
운동은 우울증에 깊이
관여되는 불안과 공황장애,
그리고 스트레스 전반에 효과가 있다,
운동으로 한바탕 땀을 흘리는 것은
대표적 항우울제인 리탈린(ritalin) 등을
복용하는 것과 효능이 같다고 했습니다.
[출처] 마음의 건강을 좌우하는 운동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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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건강을 좌우하는 운동의 효과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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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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