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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마드리드 관계자 "한국 스폰서 유치 및 투어 계획중" | ||||||||||||||||||||||
마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7-07-15 19:42 | 최종수정 2007-07-15 19:48 | ||||||||||||||||||||||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명문 구단이 되려면 다양한 수익전략이 중요하다' 2007피스컵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해외클럽운영사례를 통한 한국클럽축구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올림픽 컨벤션 센터에서 국내 축구계관계자 및 해외구단관계자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미나를 가졌다. 구단별 운영 전략 발표와 구단관계자들의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각 팀들은 하나같이 '다양한 수익 전략'을 중시했으며 '아시아와 한국 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레딩 FC의 앤디 웨스트 홍보국장은 재정 보완 전략 중 하나로 '슈퍼스타 보다는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의 영입'을 꼽았다. 웨스트 국장은 "구단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레딩은 선수를 포함하여 구단 관계자들이 (지역)자선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항은 선수 계약시 명시되며 한 달에 4시간 사회 봉사를 의무화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볼턴의 사이먼 멜런드 사무국장은 "1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볼튼이 이만큼 성장한 이유는 경영의 다각화와 전략적 파트너쉽"이라고 전했다. 특히 스탭, 직원뿐 아니라 고객까지도 우리사람이라는 마인드가 중요함은 강조했다. 프랑스 구단 최초로 주식 상장을 한 올림피크 리옹 그룹 회장 쟝 미셸 올라스는 "리옹은 아시아를 매우 큰 시장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유소년 시스템을 아시아에 알리고 아시아 선수를 영입하는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발표자였던 레알 마드리드의 국제스폰서십 담당 알폰소 로베르스는 "레알 마드리드는 저작권, TV컨텐츠 등 수익사업 다각화에 있어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 이를 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특히 그는 "아시아지역에서도 특히 한국에 관심이 많으며 따라서 한국 기업의 스폰서 유치와 아시아 투어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석무 기자 smlee@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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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와라 ... 전재산 털어서라도 간다..
한국에 이쁜 스폰서 없을텐데 이젠..??
어머 왜이래 갑자기? 설레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OW를 해라
진작에 한국을 몰라보고..
레알투어기대!
레알 한국오면 경남FC랑 붙어라.ㅋㅋ
돈Day
이때 갔었는데 리옹은 립서비스 삘이 났었고, 레알은 한국에 진짜 관심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레딩의 경우 EPL 전체가 미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베컴의 추후행보를 보고 미국쪽 마케팅을 시작하실건지 안하실건지 결정하시겠다더군요.
윤옥연 할매 떡볶이
레알 이영표 영입하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