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 밥이나 반찬거리가 없어
피자 짜장면등 고칼로리 음식을 밥대신으로 먹었었어요
부르면 30분내로 달려오니깐 이렇게 간편히 맛있게 먹을수있는거에
편하게 먹자 주의였거든요
보통 62-63 나갔었는데 2년정도 이생활 반복이다 보니 66키로까지 찍었어요 ㅠㅠ
일도 하고 학교도다니며 피곤하니ㄲ깐.. 먹긴 먹어야되니깐 등
이런저런 핑계되며 배달음식먹는게 습관이 됬고 주말에 편의점알바하니깐 폐기싹쓸이...
살찔수밖에없네요 뭐 이건 제가 다시 맘잡고 보기위해쓰는거니깐여
연예인들 몸매좋은거 누구든 엄청난 노력을 하는걸 느꼈어요
오현경도 저녁을 안먹는다고 하구
이하늬는 자기는 식탐이 있는데도 음식을 참는거라고 하더군여
정말 힘들다고
우지원 부인 이교영도 출산후 80키로까지 나간적이 있다고하져?
저보다 훨씬 살찐 모습이었다가 지금은 모델 뺨치는 몸매잖아여
다이어트 전사진보고 놀랐었는데
날씬한여자ㅣ들은 정말 독하게 맘먹는구나 난 너무 게으르고 의지가 약했었구나 생각합니다!!
오늘 편의점에갑니다.. 칼로리 보면서 먹고 폐기는 다 버리고 올께요
제로 칼로리 음료수 한박스 사다가 배고플때나 저녁에 홀짝홀짝 하려고요
첫댓글 정말 동감입니다. 저도 60이상 찌고나서 1년 내내 빠질 생각도 안하네요... 정말 날씬한 여자들보면 장난 아닌 것 같아요.. 함께 화이팅합시다. 저두 독하게 먹으려구요~!ㅋ
동감동감.. 진짜 날씬한 사람들은 비결이 있더라구요. 먹고 싶은거 다 참고 운동하고..진짜 독하게 맘 먹고 빼는것 같더라구요..
화이팅!!! 그동안 느슨했던 마음 꽉 잡고 독하게 살빼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60kg에서 시작하고 현재도 살빼고있어요 우리 힘내요!!
저도 응원해 드릴께요
음료수 수시로 마시면서
먹는거 사는돈으로 쇼핑하면서 에쁜 옷 하나 사오세요
그리고 그거 보고는 참고 또 참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