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5.8km - 등산 395m - 걷기 6km
1시간10분 - 1시간30분 - 1시간15분
아침: 밥1/2 + 김치찌개1/2그릇 + 김치 3조각 +가지나물볶음7조각 + 고들빼기김치 3젓가락
+고사리나물 1/2접시
점심 겸 저녁: 호박죽 1그릇 + 족발(살코기 15점/ 비빔면 3젓가락/ 찐만두 4개) 간식: 천하장사소세지 1개(中), 센베과자10개, 탄산음료 5모금
아아... 족발.. 너무 먹고싶었었는데.. 오늘 중복이라고.. 시켜먹었더니..
너무 많이 처묵처묵한거 같아서 실망스럽다..간식도 많이 먹었는데..
내가 정말 먹깨비에 홀렸나보다...
미쳤지미쳤어.. 내가 왜케 많이 먹어댔는지.. 어제 저녁도 많이 먹었는데..
그런데 신기한건.. 배가부르다는 생각이 들어 젓가락을 자연스럽게 딱 내리게 되었다..
예전같으면.. 그냥 다 먹었을 텐데... 오호.. 나도 이제 절제력이 생긴거다..
운동을 6시간하니가 무릎에 무리가 오는거 같아..
4시간으로 줄이고 걷기와 등산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비오면 실내싸이클로,,)
사실 오늘도 오전에 비가 엄청와서..(여기는 호후주의보내려져서 새벽에 천둥번개, 폭우가 내렸어요)운동안하려고 했는데... 왠지.. 나자신에게는 혹독하게 해야 할거 같아서
등산을 나갔다.
내일부터 운동을 새벽5시부터 하고.. 좀 체계적이고 분명한 생활을 하기로 계획했다.
요즘 너무 운동만 하는거 같아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나만 국가고시에 떨어질라.. 전공공부해야지...
추가+ 족발 칼로리에 대해 검색해봤는데 의견이 분분하다..
칡힌 시켜먹으려다가 족발시켜먹은건데..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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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운동은 했지만요.. 저녁식사가 참 부담스럽게... 저의 위를 채우고 말았어요,, 밥먹은지 3시간지났지만.. 여전히 배부르고.. 힘드네요..
깊이 반성을 하면서.. 내일부터.. 저녁은 좀 적게 먹으려구요.. 몸가누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족발이랑 비빔면을 중간에 그만드시다니 대단하신데요^^ 공부도 열심히 하시구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시구~진짜 바쁘시겠어요^^
갑자기.. 그만먹어야지 하면서 젓가락을 내려놓고.. 그만먹게 되더라구요.. 되게 신기했어요.. 하지만.. 너무 이미 많은 양의 살코기를 먹어댔다는거죠..
반성중이예요.. 이제.. 저녁은 좀.. 그만 먹어야 겠어요.. 한번씩 이렇게 오는 폭식이.. 괴로워져요..
너무 괴로워 마세요
정말 잘하고 게신데요
님 일기 보면서 제가 오히려 반성하고 다시 한번 따라쟁이 되어서 열씸히 해야겠다고
뿔끈뿔끈 주먹 흔드는데요
낼은 꼬옥 따라쟁이 될꺼에요
지켜봐주세요 ㅎㅎㅎ
십일만님!!!!! 어여 일기좀 올려보세요.. 저도 십일만님의 다이어트 과정을 모니터링하면서 따라하고 싶은데요!!!ㅋㅋ 넘 고맙게 응원만해주셔서...
저도 십일만님께 응원의 글을 매일 댓글로 달아드리고 싶어욤!
족발 제가알아냈습니다ㅋㅋㅋㅋ...그 다리한토막 그게 500이래요~그럼 두다리가 들어있으니 약천이라고 하더군요
많이 낮은편이래요~치킨은 한마리에 2000은 훌떡 넘으니까요~~화이팅화이팅 전 치킨먹고시퓨어요
배고파여 비와서 부침개먹고싶어요 파전~~~~오징어 들어있는 탱탱한 파전 ㅋㅋㅋ
엇.. 마녀님... 뉴스보니까 새벽에 여성알바생이 있는 편의점을 노려 도둑질해간다는 인간말종이 있다는데요..
갑자기 우리 마녀님 안전이 걱정되었어요...
저.... 족발 먹고 주말에 폭식해서... 몸무게 늘었어요.. 지금 패닉상태예요
헉 진짜요 무섭다근데 우리가게돈없는데..마넌짜리없어서 오만원권도못주는데 만약오면 걍다털어줘야지 15만원되려나...ㅠㅠ무서워요
마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녀님 댓글에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그런일 생김 안되겠지만 혹시나 그런일 있음 15만원 다 털어주세요 ㅎㅎ
저도 정신줄 놓지않게 열심히 다잡고 잇는데...
집에 있으니...그게 쉽지않아여...그래도 운동열심히 하니...부럽네요...
몸무게가 늘었어요.. 슬퍼지려고 해요.. 안먹었어야 했는데... 휴.................................
저도 족발 먹고싶어요오오- ㅠㅠ
족발이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하데요.. 많이만 안먹는다면요~
전보쌈먹고싶어요ㅠㅠㅠㅠ난리낫네요ㅋㅋ이런댓글달고잇구ㅋㅋ
님역시운동량ㅠㅠ님대단하세요! 갠찮아요!
많이운동하시구드신거니깐 정장이님의손으로들어올날이얼마남지않앗답니당ㅎㅎ
ㅋ 이거.. 52~53 에서 내려가질 안아요.. 아.... 남편은 매일 오늘은 몇키로냐 하고 묻는데요.. 참.. 이거.. 난감하네요..
이제 D-4 남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