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에서 자리를 잃은 전 이탈리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마르코 디 바이오가 프랑스 AS 모나코에 새 둥지를 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을 1월 이적시장에서의 목표로 삼았던 AS 모나코는 지난 11월부터 디 바이오 영입설에 꾸준히 연루되어 왔던 클럽으로 손꼽힌다.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모나코는 발렌시아 측과 내년 6월까지 디 바이오를 임대하는 것에 곧 합의할 예정이며, 이번 계약에는 600만 유로의 완전이적옵션 또한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현재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AS 모나코는 그 동안 마르코 디 바이오(이탈리아), 토마소 로키(라치오) 등의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들에게 예사롭지 않은 관심을 표명해 왔다.
디 바이오의 모나코 행이 매우 가까워짐에 따라 발렌시아가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될 것인지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엘 문도 데포르티보>를 비롯한 스페인 언론들은 발렌시아가 디 바이오의 빈자리를 니하트(소시에다드)로 메꾸게 될 것이란 전망을 꾸준히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쩜쩜쩜..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발렌시아를 좋아하게 되면서부터..
발렌시아는 후회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제가 하는 FM에선 훨훨날라다닌데.ㅠㅠ)
첫댓글 ...맞다 디 바이오 다비드 비야한테 밀렸나보구나 --"
디 바이오..제 팀에서도 욜라 잘하는데 이론 ㅡㅡ;;
디바이오도,,은근히철새죠,,이팀저팀,,쩝,,
6개월 단기 임대 형식으로 제의 했다는군요.. 뭐..어쩔수 없는거겟지만..ㅠㅠ 넘 아쉽당.ㅠㅠㅠㅠ
우리 디 바이오 ㅠㅠ 유벤에 있을때가 그립겠구나.. 네드베드 카모라네시 디 바이오 이 3명은..당시 최강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