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바나나몽키]++정.모.후.기.++

와...^^ 길다... 후기 잼께 읽었어...^^ 많이 못챙겨준거 같아..미안하구^^ 담 정모때 또 와서.. 재밌게 놀아..^^ 정말 재미있었꾸.....카페에서 친한척 해주기다..^^ --------------------- [원본 메세지] --------------------- <x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x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방금 정모갔다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오자마자 쓰는 거니까.. 조금 길어질꺼 같아요 >ㅅ<;; 그래도 읽어주시길^^ &nbsp; 일단, 신촌현대백화점 시계탑에서 만났는데요. 솔찍하게 이실직고 하자면, 저희들 단체 관광 나온거 같았습니다. 무슨.. 여자들만 떼거지로 몰려가지고 =ㅁ=;; 다들.. 화장품 카페 회원들이라서 그러신지.. 정말 아리따우시더군요. 모여서 완차이에 갔는데요... 아래 지하로 가야 하는데-;;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앤조아언니가 길 안다고 큰소리 치시다가.. 쪼~끔 헷갈려 하기고 ㅋㅋ 정말.. 저희가 갔을때는 지하에는 손님 한명도 없었어요. 거의 20명 가까이 되는 인원들이.. 식탁 쭉~ 붙여놓고 앉아서.. 테이블 끼리끼리 모여서 놀았습니다. 제 옆에는 앤조아 언니가 있었구요. 그 반대에는 아자아자언니가 있었어요. 앞에는 이상한나라의 찌찌님 계셨구요.. 또.. 옆에 한분은 기억이.. 죄송합니다. 기억력이 안좋아서. 그리고 각자 자기 소개를 했는데요.. 딸기언니가 일어나서 하라고 했다가.. 야유-_-;;를 받으시고 결국 앉아서 했습니다. 너무 인원이 많았구, 식탁도 길게 느려뜨려서.. 서로 얼굴 볼려서 빼꼼히 목 늘어 트리고 ^^;; 결국 음식이 나오자 다정다감한 분위기 조성해 갔습니다^^ 처음 탕수육은 정말 바삭바삭 했구요. 아자아자 언니까 탕수육은 조금 실망했데요^^;; 홍합이 나왔는데.. 매운 홍합이여서 저는 하나먹고 쓰러질뻔한 ;; (저희가 이때 이런 대화를 나누었죠^^ "정모후기에 음식 평가밖에 없겠다 ㅋㅋ") 그리고 이상한 죽도 나왔구요^^ 양배추 김치도 있었어요.. 피클같은 맛이였어요 >_< 또 자장면도 나왔는데.. 달고 맛있었어요 - 또또 - ;; 짬뽕도 나왔는데.. 조금 밖에 안먹어서^^; 거의 풀코스로 나오는 음식에 모두들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마지막에 후식으로 무슨 과일 나왔는데.. 신비천사언니가 이름을 알려 주시면서 까먹으로라고 하셨는데. 알러지공주언니가 그냥 입에 넣으신 ^^ ;; 다음 2차 장소는 정말 오랜 시간동안의 물색 끝에 어느 카페 - _ -;;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레몬언니쪽에서 음료수 시키시다... 신비천사언니가 알콜을 시키시자 모두 며뉴바꾸시고 &nbsp;- _ - ;; 그때 오미언니의 한마디 "야~ 나 알콜없은 안 마셔~ >_<" ㅋㅋㅋ (오미언니 죄송해요 >_<) 결국에 벼룩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원이 많으니까.. 시선이 분산되어서 조금 오래 결렸지만, 정말 한마디로 짱이였어요~!! 이때는, 양 옆에 앤조아 언니랑 신비천사 언니 앉으셨었고. 앞에 오미언니 ^^ 막~ 벼룩 하는데. 저는 가꼬 온거 샘플 몇개랑.. 수이드림 공병에 담아온거 밖에 없었는데.. 크리스찬디올 립글이랑.. 알러지언니한테 암거래(?)로 받은 립밤.. 그리고 랑콤 쥬시튜브~!! 이 쥬시튜브때 저의 가위바위보 실력이 들어났죠 >_< 거의 10명정도 몰리셨는데.. 다들 가위를 내셨어요~! 근데!! 저는 주먹을!! 그래서 한방에 당첨~ !! 히히히 >ㅅ< 또, 마니또에서 레몬언니한테 파우더 섞은거 받았는데.. 화장을 안해서 - _ - ;; 아자아자 언니랑 맥러스트로 바꿨어요 >_< ㅋㅋㅋㅋ 저는 가져간것도 없는데 받고만 와서 너무 죄송하네요^^;; 그리고 싸리언니.. 너무 죄송해요. 하필이면 저한테 걸리셔서 - _ - ;; 다른 분들 좋은거 많이 받으셨는데.. 달랑 샘플 몇개 받으시고 뉴_뉴 싸리언니~ 정말 죄송해요 >_<)// 2차때 사진 찍는데.. 정말 쪽팔렷어요 - _ -;; 길가에서.. 사람들 다 쳐다보구 - _ - 그리고 저희 2차 모임장소에서는.. 저희가 한가운데서 딱~ 하니 자리잡고.. 엄청 시끄럽게 난리를 부리면서.. 가위바위보 하고 =ㅁ=;; 정말.. 여자들이 모이니까 무서운게 없더군요^^ 그리고 부르트니님꼐서 오미언니한테 베스킨라벤ㅅ, 아스크림 사가지고 오시고^^ 저희도 얻어 먹었어요^^ 2차가 끝나고 많은 분들이 가셨죠. 이때가 8시 정도라서.. 저는 그냥 있었는데 -ㅁ-;; 제가 결굴 일내고 말았죠 ㅋㅋ 언니들이 술 마시러 가자고 =ㅁ=;; 물론 저는 물만 마시고 왔지만요.. 민증 검사때 걸릴까봐.. 앤조아언니 동생 민증 빌려서.. 민증번호 물어볼까봐 외우고 ㅋㅋ 술집에서.. 저는 언니들이 음료수 시키면 티난다고.. 제컵에 맥주 조금 따라주시고.. 그리고 저는 물만 먹었어요^^;; 제가 3차때 중간에 나와서 3차 이 이후의 이야기는 =ㅁ=;; 아무튼, 저에게는 첫 정모였는데요. 정말 잼있었어요 >_< 2달에 한번씩 하신다고 하셨는데~ 다음에도 저 꼭 갑니다~!! 그리고 한분한분 제 기억에 남는 분들.. (아마 저랑 얘기를 나누신 분들만 기억할듯 - _ - ;;) 제가 존대 안쓰고.. 반말 써도 조금 이해해 주세요 >_< 언니들이랑.. 너무 친근감 있게 놀아서.. 좀.. 반말이 많이 나올꺼 같아요;; 기분 나빠하시지 말아주세요 >_< &nbsp; &nbsp; [앤조아언니] 언니, 그때도 말했었지만~ 언니 넘 바비인형 같이 생긴거 알지 >_< ?? 언니 속눈섭에 퍼프소매 패숑까지 짱이였어 ~!! 그리고 레몬사탕 고마워 >ㅅ< 나 지금 그거 먹고 있어 ㅋㅋ 언니덕에 많이 잼있었던거 같아 >ㅅ< 나 많이 챙겨주고~!! 히히히.. 그 네일도 예뻤어>ㅅ<)// 언니, 너무너무 고마워~ (언니가 말 그냥 놓라고 해서 놓으니까.. 친언니 한테 말하는거 같아;;) [이박사님] 딸기언니+_+ 오늘 언닌 메컵이 젤 튀었던거 알죠>_<?? 핑크랑 그린의 절묘한 투칼라 아이셰도 메이크업!! 핑크색 두건에.. 7부까지 >_< 그야말로 핑크걸 ㅋㅋㅋ 언니랑은, 말은 많이 못 나누었는데.. 그래도.. 언니한테는 친근감 >_< 화장, 정말 캡 이였오 >_< 아아- 그 투칼라 아이메컵은 영원히 못잊을꺼야. 그런 화끈한(?)메컵을 무난하게 &nbsp;소화하는 사람은 드물거든.. 언니~ [레몬] 울 레몬언니는.. 정말 성숙한 느낌을 주시는 패션이셨어요 >_< 언니.. 그 정장 스탈 의상.. 그리고 운영자 답게.. 뭐랄까.. 성숙하고.. 좀, 그런 느낌 >_< 레몬언니가.. 준, 그 펄 파우더.. 맥의 러스트랑 바꾼거.. 좀 미안 했었어요-;; 하지만 어떻게요, 언니.. 나보고.. 화장을 하란 애기도 아니고 =ㅁ=; 난 사실 언니의 원색의 빠숑을 기대 했는데.. 조금 아쉬웠다고나 할까 ^^;; 게다고 거의 색조도 티 안나게 한고 같아용, 언니.. 자세히는 못봤는데.. 설마.. 노 메컵은 아니였겠죠 >_<?? 언니.. 회원들이 딸기언니한테만 전화한다고 삐지고 ;; (안 삐졌었나?? 난 언니한테 전화한거 알죠 >ㅅ<) [아자아자] 언니~ 오늘 나 홍합 못 먹으니까.. 자장면 먹으라고 챙겨주고- 언니 너무 고마웠어요 >_< 그리고.. 나랑 바꾼 그.. 펄 파우더 예쁘게 써요, 언니- 나도 러스트 예쁘게 쓸게 >_< 언니 키도 크고 눈도 크고~ ㅋㅋ 근데 색조화장티는 거의 없었던거 같아 >_< 언니도 레몬언니처럼 자연주의 ^^;; 아무튼, 오늘 넘넘 고마웠어여~ [아싸리♡김영빈~] 싸리언니.. 정말.. 마니또 미안했어요 >_<)//ㆀ 고의(?)가 아니였다는건 언니 알죠 >_< ?? 언니.. 다시 한번 말하지만 - ;; 정말 하리수 닮았어요.. 근데 하리수는 조금 인위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데.. 언니는 자연스러운 하리수 버젼 - _ - ;; 아무튼... 검은 생머리랑.. 짙은 속눈섭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예뻤어용.. [신비천사] 언니- 오늘 정말 대기업 사원 같은 깔끔한 분위기 +_+ 멋졌던거 알죠 >_< 그리고.. 발톱, 손톱~ 노란 네일도 예뻤어요!! 에퓨샘플 주신거.. 정말 잘 쓸께요 >ㅅ< 쓰고 후기도 올리죠 ㅋㅋ 언니.. 온라인 상과는 조금 다른 이미지 였어.. 언니가 "그럼.. 온라인 상에는 내가 어땠는데?" 라고 물어보면., 딱히 할말은 없겠지만 - _ - ;; 그래도 언니 멋졌어요~ >_< [오미] 언니 오늘 2차 정모장소에서 가장 많이 흥분(?)했던거 기억하죠? ㅋㅋ 장난이구요.. 언니 너무 하는 행동(?)이 귀여웠어요 ;;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 한테 이래도 될랑가? 모르겠지만 -ㅁ-;; 언니의 가슴 파인 -_-;; 상의도 섹시(?) 했어 >ㅅ<;; 부르트니님의 아스크림을 정말 맛나게 먹던 언니 ^^;; 나중에 다 녹아서 거의 음료수 마시듯 먹은 ㅋㅋ 언니.. 정말 우리 과외선생님이랑 닮은거 같아요~ 진짜!! 사진 가져다가 보여주고 싶을 정도야 >_< 언니덕에 아스크림도 좀 얻어 먹고 ^^ [sunny누나] 음... 나보다 언니인데.. 3살 많은가? 언니랑은 몇 마디 못 나눠서 -ㅁ-;; 언니 오늘 벼룩에 가져온것을 정말 캡이였어>_< 히히히.. 언니도 좀 동안이였던것 같아- 부럽다 뉴_뉴 언니! 다음번에도 정모 나와서 그땐 같이(?) 중고딩의 파워를- 물론~ 미인이 되자도 함께 ^^ [사루비아] 사루비아 언니가 제일 나이가 많다고 했는데.. 언니도 동안이예요~ >_< 그 큐트한 의상 정말 예뻣어여!! 그리고 3차정모 장소에서 만났던거요!! 정말 우연이지만.. 놀라운 ^^;; 친구들 만나서 잼있게 노셨죠^^ [텐시=아이] 3차때 제 앞에 계셨었죠 >_< 그 웨이브 살리는 손동작 ㅋㅋ 멋졌었어요~!! 아고 운영자이셨어서.. 닉넴이 낮 익은 ^^;; 같이 술 안먹고 (저는 못먹고) &nbsp;물도 같이 마시고 ㅋㅋ;; 잼있었어요 >_< 언니 머리 스탈도 넘 예뻤구요 ~!! [이상한 나라의 찌찌] 찌찌언니~ 나 아직도 그 비누 탐나 뉴_뉴 으-;; 담에는 가위바위보 실력을 더 쌓아야 겠어여 >_< 언니 안경도 깔끔하게 쓰시고.. 귀여운 웨이브~ 솔찍하게 말하자면.. 좀 범생 모드였어요~ 거기에.. 인도 지압 책도 ㅋㅋㅋ 언니 다음 정모에도 그 비누 >_< 꼭이요 ㅋㅋ ;; 그 얼굴 작아지는 비누.. 어떻게 만든건지.. 찌찌 언니는 재주도 많아요 >ㅅ< ;; [미인이 되자] 음.. 내가 언니니까.. 맘 놓고 (?) 말을 놓도록 하지 ㅋㅋ;; 미인이~ 오늘 써니랑만 놀고 >_< 같은 10대끼리 이래도(?) 되는 고야 ?? ;; 중1일데.. 용기있게 나왔네^^ 나는 중 1때는 눈팅만 했는데 &nbsp;- ;; 아~ 2년전이 그립다 ;; ㅋㅋㅋ 다음 정모때는 같이 애기도 많이 하고 놀자~ >_< &nbsp; &nbsp; 일단 생각 나는 분들 다 썼는데 - ;;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미처 못 쓰신 분들 - ;; 죄송합니다.. 제 기억력은 한계로 받아주세요 >_< ;; &nbsp; &nbsp; &nbsp; </xbody> </x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