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같이살던 울애기를 하늘로 보냈습니다...
울 애기도 유기견이였는데 3년키웠었거든요...
병원을 첨 데꼬가니 늙어서 얼마 못산다고 그냥 센타로 넘기자더군요,,,
그냥 그똘망똘망 쳐다보는게 안쓰러워 데꼬와?c
요키여아인데 무지 쪼만해요~^-^ 똑똑하고 애기같았거든요,,
근데 울애기 오래살기바랬는데 3년도 채안되서 하늘나라로 갔네요,,
넘 착하고 이뻐서 그런지 아빠품에서 아주 행복하게갔답니다..
죽던날... 나따라오고 응석도 부렸는데 갑자기 왜그런지..ㅠㅠ
갑작스런죽음ㅇㅔ 정신이 없어죠,,,
묻을려니..맘이 아프더군요.. 집에서 지낸날이 많았는데
땅에묻으면 답답해 할것같기도 하고 비오거나 눈오면 제맘이 아플거같아서
ㅠㅠ...
그래서 화장을하기로했죠.. 병원에서 해준다고 하길래 갔더니
다른개들과 온갖쓰레기와 함께 5만원?-_-;;
절대절대 싫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봐서 조은데가서 했죠..
대전에서 안산까지가서.-_-;;
미미를 보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물론 열도 무지 받았습니다. 페기물이라니!!페기물!!
어찌 개가 페기물입니까!! 그러면서 개먹는 사람들은 머냐구요!!
페기물이 보양식 이라고 쳐먹습답니까!!
어처구니없는 사람들
정말 우리나라법 바뀌어야됩니다.
요즘 열집 꼴에 5집이 개를 키우는데 쓰레기라니뇨~
어이없삼. -_-
법정말 바뀌어야되요 강아지도 가족인데
울애기 가고 3일을 울었습니다!!
아직도 눈물이 나는데.ㅠ0ㅠ
묻는것도 법에 걸린다니.-_-
정말 쓰레기같은 대한민국법입니다.
제길 이민가던지 해야지.
** 하늘간 울애기입니다.
조은데로 갔겠죠...울애기간날 비마니왔는데 춥진않았을련지...
휴.....
첫댓글 정말 이뿐아기였네요..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정말 행복하게 살고있을꺼예요..기운내시구요, 모든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는 날이 오겠죠.....
울 애기랑 넘 닮았다.. 기운내시구여 하늘나라에서 행복 할꺼예요.. 저도 유기견3 마리나 되는데 나이가 많아 걱정입니다..... 안산어디인지요..?
미미 너무 이쁘네요..^^ 하늘나라에 가서.. 행복하게 주인님과의 추억생각하면서 살거에요^^ 힘내세요..ㅠ
강아지넷 <- 요기서장례했어요...다행히 조은사람들이라서...강아지를 정말 사랑하는분이더라고요..올마나고맙던지..ㅠㅠ
맘이 아프네요 좋은아빠 만나서 행복했을꺼예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