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암사·명일저밀도지구 가운데 동서울아파트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강동2단지는 1622가구 가운데 17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평형별 분양가구는 24평형 130가구, 33평형 37가구, 43평형 6가구이다. 5호선 명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명일초교가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강일중, 명일여중, 배재중·고 등도 가깝다. 시공사는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다. 시립고덕도서관, 한강시민공원, 암사동 선사유적지, 올림픽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성북구 하월곡동 33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월곡 삼성래미안2차는 총 787가구 중 24평, 41평형 36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6호선 월곡역이 바로 옆에 있으며 내부순환로 진입도 수월하다.
동덕여대, 고려대와 서울사대부속중·고 등 교육시설이 풍부하고 미아삼거리 인근의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도 가깝다.
삼선동2가 412번지 일대 삼선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우푸르지오는 총 864가구 중 22∼40평형 254가구를 분양한다. 6호선 창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한성대, 고려대, 성신여대, 성균관대 등이 가깝다.
인근에 낙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서울대병원, 이대부속병원, 동대문 인근의 의류타운 이용이 편리하다.
◇부산지역=사하구 다대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총 3462가구로 계획중인 단지로 1차 1984가구를 먼저 분양한 후 11월쯤 1478가구를 이어 분양할 예정이다. 평형은 24평∼63평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 단지는 낙동강 하구와 바다가 만나는 지점인 총 14만여 평의 몰운대 조망이 가능하다. 또 다대해수욕장을 비롯해 응봉초교, 중현초교, 다선중교, 다대고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몰운대초·중교가 단지안에 신설될 계획이다.
남구 용호동 뉴메트로시티는 기존의 메트로시티 1∼4차 6500여 가구 바로 옆에 들어서는 단지로 34평∼63평형 9개동 총 1149가구로 계획중이다.
지상 공간을 모두 공원 및 주민공동시설로 계획중이며, 단지 전체를 일자형으로 배치해 광안대교 및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부경대학교, 동명정보대, 부산외대 등 교육시설과 광안리해수욕장이 가깝다.
용호동 SK뷰는 지상 24∼46층 16개동 총 3000가구를 선보인다. 평형은 34평∼98평형이며 98평형은 펜트하우스로 20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평당 분양가는 800만원 수준으로 예정돼 있다.
동간 거리를 80∼100m로 확보해 전 가구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단지안에 초·중교가 새로 들어설 계획이다. 입주는 2006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