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경우는(싸이_맥스 목판에 오메가2_1.8) 사용 후.. 러버 청소(클린)하고 나서.. 러버 보호 비닐을(끈적임 없는 버터플..꺼) 덮고 다시금, 주방용 비닐팩(얇은비닐봉지)으로 감쌈니다... 그리고 케이스에 넣습니다.. 목판보다는.. 러버의 공기 접촉을 덜 하게 위한 방편이라고나 할 까요.?? 넘... 과잉 염려인가요..?? ㅎㅎ 또... 케이스 속은.. 목판면과(러버쪽) 케이스의 공간 부분은 쿠션성(+아주 가볍고+ 부드러움성) 좋은 스펀지를 대어서 공간을 메꾸고 있습니다.(공간의 간격이 1.5센티 라면..스펀지 두께는 1센티 정도)...이 스펀지는 러버 면에 맞게끔 케이스에 부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기를 적자면...먼저, 이전번에 쓰던 것과 비교해서 적어 봅니다..예전에는 " 야사카 의 Xtend _ 맥스 " 러버를 사용했었습니다..텐션러버이면서도.. 궁극의 스핀 머신 이라 부를정도로 회전력에 중점을 둔 스핀 텐션러버라고해서 사용했었는데.. 역시나 잘 튕겨나가더군요..넘 잘 튕겨나가서 회전을 걸기도 전에 튕겨나가는 성질이 강하여 원하는 회전력의 3분의2정도 걸렸다고나 할까요..?... 아니면, 나의 스윙 스피드가 늦어 온전한 회전력을 몽땅 실어 보내지 못한 ,내 팔의 느린휘두름이 문제이겠습니다..(결국 초보라는 얘기..ㅋ ) 여하튼..그런 조합의 라켓으로 약 1년간 사용하였고..
결국 러버가 낡기 시작하는데..손으로 문지르면 부스러기가 되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바꾼것이 올해 4월초에 오메가2_1.8 입니다.. 러버의 스펀지가 두꺼워서 튕겨나가니..덜 튕기는 얇은 것으로 택한 것이지요..(맥스에서 1.8 로..) ... 예전의 스윙 폼으로 다시 쳐 보니... 음 .. 달랐습니다... 달랐다구요... ㅋㅋ 어떤 경우에서 많이 느껴지느냐 하면, 상대의 반구(쳐서 보내진 공)가 내 테이블에서 바운드 되어 튀어 오르는 공이 낮게 튀어오르는 공 일지라도.. 쇼트로 보내지 아니하고 걍 포워드로 스윙하는데 공이 러버에 대이는 순간.. 오호.. 공이 딸려 옵니다... 내 스윙하는 방향으로 같이 끌려 동행합니다..ㅋ...
예전에는 거의 네트행이어서.. 아니면 , 각도를 열어서 잡아보려는데..그러면 테이블을 넘기기 일수였습니다..그래서 잘 시도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스매싱이나 강하게 타구할 때에는 공이 스펀지의 완충두께를 통과하여 목판에 까지 대이는 느낌이 납니다..상대의 강한 볼을 블럭할때에도 공이 러버의 탄성에 의해 튕겨나가기 보다는 목판의 나무가 튕겨내는 느낌이랄까 .. 뭐 .. 이런 느낌입니다....다음 러버는 ..스펀지 두께를 1.8 에서 2.0 짜리로 바꿔보렵니다.. 아무튼... 쩝... 느낀바를 글로 표현하자니.. 무슨..문장가도 아니고... 어렵네요... 글로 나타낸다는 것이 ... 요정도로 끝내겠습니다... 즐탁하시기를...
첫댓글 ㅡㅡ;; 오메가 2의 사용기는 검색해 보심 엄청날껍니다!!~~
네%^^ 알아용.ㅋ 근데 이번달초엔가 저번달 마지막날에 고슴도치님께서 오메가2리뷰 다시 올려주신다 하셔서요..^^ 저는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즐탁하세용..ㅋ
음.. 제 경우는(싸이_맥스 목판에 오메가2_1.8) 사용 후.. 러버 청소(클린)하고 나서.. 러버 보호 비닐을(끈적임 없는 버터플..꺼) 덮고 다시금, 주방용 비닐팩(얇은비닐봉지)으로 감쌈니다... 그리고 케이스에 넣습니다.. 목판보다는.. 러버의 공기 접촉을 덜 하게 위한 방편이라고나 할 까요.?? 넘... 과잉 염려인가요..?? ㅎㅎ 또... 케이스 속은.. 목판면과(러버쪽) 케이스의 공간 부분은 쿠션성(+아주 가볍고+ 부드러움성) 좋은 스펀지를 대어서 공간을 메꾸고 있습니다.(공간의 간격이 1.5센티 라면..스펀지 두께는 1센티 정도)...이 스펀지는 러버 면에 맞게끔 케이스에 부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하~! jenjen님의 고견 잘들었습니다..^^;;ㅎ 아참 싸이맥스와 오메가2의 조합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님의 사견을 부탁해도될련지.ㅎㅎㅎㅎ 맥스는 아직 써보지못하였습니다.. 아직 실력이 허섭해서요ㅠㅠ
사용기를 적자면...먼저, 이전번에 쓰던 것과 비교해서 적어 봅니다..예전에는 " 야사카 의 Xtend _ 맥스 " 러버를 사용했었습니다..텐션러버이면서도.. 궁극의 스핀 머신 이라 부를정도로 회전력에 중점을 둔 스핀 텐션러버라고해서 사용했었는데.. 역시나 잘 튕겨나가더군요..넘 잘 튕겨나가서 회전을 걸기도 전에 튕겨나가는 성질이 강하여 원하는 회전력의 3분의2정도 걸렸다고나 할까요..?... 아니면, 나의 스윙 스피드가 늦어 온전한 회전력을 몽땅 실어 보내지 못한 ,내 팔의 느린휘두름이 문제이겠습니다..(결국 초보라는 얘기..ㅋ ) 여하튼..그런 조합의 라켓으로 약 1년간 사용하였고..
결국 러버가 낡기 시작하는데..손으로 문지르면 부스러기가 되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바꾼것이 올해 4월초에 오메가2_1.8 입니다.. 러버의 스펀지가 두꺼워서 튕겨나가니..덜 튕기는 얇은 것으로 택한 것이지요..(맥스에서 1.8 로..) ... 예전의 스윙 폼으로 다시 쳐 보니... 음 .. 달랐습니다... 달랐다구요... ㅋㅋ 어떤 경우에서 많이 느껴지느냐 하면, 상대의 반구(쳐서 보내진 공)가 내 테이블에서 바운드 되어 튀어 오르는 공이 낮게 튀어오르는 공 일지라도.. 쇼트로 보내지 아니하고 걍 포워드로 스윙하는데 공이 러버에 대이는 순간.. 오호.. 공이 딸려 옵니다... 내 스윙하는 방향으로 같이 끌려 동행합니다..ㅋ...
아하~~^:^ 감사합니다.ㅋ 사이프레스 s를쓰고있는데 아테나 플래티넘 or 싸이맥스로 바꿀까 생각중인데.... 잘읽었습니다..즐탁하세용.ㅋ
예전에는 거의 네트행이어서.. 아니면 , 각도를 열어서 잡아보려는데..그러면 테이블을 넘기기 일수였습니다..그래서 잘 시도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스매싱이나 강하게 타구할 때에는 공이 스펀지의 완충두께를 통과하여 목판에 까지 대이는 느낌이 납니다..상대의 강한 볼을 블럭할때에도 공이 러버의 탄성에 의해 튕겨나가기 보다는 목판의 나무가 튕겨내는 느낌이랄까 .. 뭐 .. 이런 느낌입니다....다음 러버는 ..스펀지 두께를 1.8 에서 2.0 짜리로 바꿔보렵니다.. 아무튼... 쩝... 느낀바를 글로 표현하자니.. 무슨..문장가도 아니고... 어렵네요... 글로 나타낸다는 것이 ... 요정도로 끝내겠습니다... 즐탁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