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이라고 해야 하나...
일단은 기차와 소나무를 부른 이규석씨가 먼저 이 노래를 불렀다는...
다만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지 않아서 저작권을 내세우진 못 하는듯...
어쨌거나 이루가 불러서 히트를 한걸 보면...
좋은 노래도 임자를 잘 만나야 하는듯...
오늘은 이규석씨와 조아라씨가 함께부른 울음을 함께 들어 보아요...
울음
까만 안경을 써요 아주 까만 밤 인데 말에요 앞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는 울고 싶을 뿐에요 한 여자가 떠나요 너무나 사랑했었죠 그래요 내 여자에요 내 가슴속에서 울고 있는 여자 사랑해요 나도 울고 있어요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해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 할꺼에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 주세요 제발~요
한 여자가 떠나요 너무나 사랑했었죠 그래요 내 여자에요 내 가슴 속에서 울고 있는 여자 사랑해요 나도 울고 있어요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 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해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 할꺼에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사랑해요 나도 울고 있어요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해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 할꺼에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 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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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만나고싶어서 죽고싶은적 있었나요? 한누리님. 애절하고슬픈가사인데 왜 이리 아름답게들리는지.. 아직도 감정이죽지않았나... 잘듣고갑니다
아뇨~ 라고 하기엔 내숭 같고...예 라고 ...ㅎㅎㅎ감정..감성이 살아있다는 건 젊다는것이랑 아주 친하다는 걸 알고있답니당...좋은밤 되세요^^*
요즘 노래중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곡이네요...원곡이 이 규석 노래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