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중 후반부터 나는 한달에 30만원씩 용돈을 받기 시작했다.
언제부터 용돈을 받기 시작했는지는 10대 기준으로 농협은행에 가입한 시기를 알면 언제부터 용돈을 받았는지 알수 있을것이다.
내 부모는 공장을 했다. 세탁방 공장이였다.
모텔에서 빨래들을 걷어서 세탁, 다림질, 걷기를하여 주문시킨 모텔에 배달까지해주는것이였다.
난 거기에서 항상 손이 모자라 일을 도우는데 그 세탁물에 모텔의 가운, 찜질방의 옷을받아 세탁을 하는데 거기에서 돈이 나온다.
찜질방의 손님들이 자신의 주머니의 돈을 깜박해 일어나는 일이다. 그래서 직원들도 나도 경쟁을하며 열심히 일을했다. 이게 10대 때는 아니라 이 찜질방 옷이야기 부분은 20대 초반 이야기일것이다.
이 찜질복에서 나온 돈이 나의 부수입이였다.
돈들을 주로 쓴 곳은
만화책
(만화책을 진짜 많이 구입했다. )
군것질
(이때는 단것도 자주 먹었지만 김밥이나 짭잘한 종류의 음식을 많이 먹었던거 같다.)
미술도구
(미술관련 서적, 도구를 굉장히 많이 샀다. (많이 필요하기도 했다.))
옷, 화장품은 전혀 구매하지 않았다. 그때당시에는 관심이 없었다. 10대에는 관심을 가졌지만 10대후반에부터 관심을 줄이고 하고 싶은거에 돈,시간을 많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