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리그에 별로 관심들이 없으신거 같아요 글도 별로 없고..
해서 제가 판타지리그의 관심과 부흥을 이끌고자 간단하게 판타지리그 공략법을 적어보겟습니다.
먼저 전 판타지리그라는 것을 접한지 2주뿐이 안되는 늅늅입니다.
하여 역시 감휴인 리그에서도 허접한 중위권이지만..
지금까지 겪어보고 분석한 것을 감휴인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골키퍼 편을 올려보고 반응이 좋으면 다음 수비수편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골키퍼
지금까지 체흐를 썻고 체흐를 가지고 있지만 바꿀예정입니다.
강팀의 골키퍼를 고르므로서 일어날수 있는 장점은 뭐 역시 안정적인 점수 획득이라고 할수 있겟죠.
골키퍼의 특성상 함부로 교체되거나 특별한 부상이 아닌이상 명단에서 빠질수 없습니다.
따라서 빅4의 주전 골키퍼 (예: 체흐.레이나,알무니아,반데사르)는 안정적인 포인트 +2와 강팀 특성상 가질수 있는 무실점보너스 +4 를
획득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강팀의 수비가 견고하다보니 상대적 약팀이 공격하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세이브를 하는 횟수만큼 늘어나는 포인트
(3세이브당 1점)를 거의 받을수가 없더군요. 또한 강팀의 특성상 골을 많이 넣다보니 베스트플레이어 보너스 (경기에 뛴선수중 3명 에게 각각 3,2,1점)을 주는 빈도수가 현저히 낮아집니다. 또한 타 골키퍼에비해 현저히 비싼포인트를 들수 있겠습니다.
물론 약팀의 골키퍼를 고름으로써 팀의 약체로 패배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포인트를 다른 공격포지션쪽으로 돌리면 오히려 안정적인 점수를 올릴 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Score (Total)
경기를 더해갈수록 강팀의 고포인트 선수들보다 (체흐,레이나,알무니아) 약팀의 저포인트 선수들(옌슨 하트 소렌슨) 등의 점수가 확연히 높아 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현재 포인트중 1위인 체흐와 점수 1위인 옌슨을 비교해보면 6.5:4.2 로 2.3포인트를 다른 포지션으로 돌릴수 있습니다. 이는 상당히 큰 포인트로써 데런벤트 급에서 아데바요르 급으로 올릴수 있습니다.
Saves(선방)
골키퍼의 특성상 그날 경기 결과에 타 포지션보다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그날의 운에 맡기면서 큰 포인트를 쓰는것보다는 타포지션으로 안정적으로 포인트를 돌리는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클린시트도 저포인트선수가 밀리는게 아닙니다. 상대팀을 약팀으로 만나면 우리편이 약팀이라도 무실점이 가능하거든요
따라서 무실점할 확률 = 약팀을 만날확률 = 전구단 동일
Clean sheets(무실점)
- 골키퍼는 저비용 고효율으로!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참고만 하세요!!!
첫댓글 저도 체흐 주전에 소렌센 후보였는데..소렌센이 더 잘해주네요..;; 저도 체흐 바꿀 생각..
저랑 키퍼가 같으시네요 ㅎ 체흐 7라운드까지만 쓰고 8라운드 리버풀전에서는 바꿀생각이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