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일) 오후 3시, 잠실 학생체육관-
오는 11월 18일(일) 오후 3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SK 홈경기에 피겨 요정 김연아(17, 군포 수리고)가 시구자로 나선다.
김연아는 지난 10일(토)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국제 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KBL 첫 여성심판인 박윤선씨가 11월 16일(금) 오후 11시에 KBS 1TV에 방영되는 KBS 뉴스라인에 출연하여 지난 13일(화) 공식 데뷔전을 치른 소감, 앞으로의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첫댓글 용병들 사이에 김연아 선수 서 있는 모습 상상해보면.....
오오오오오오 젠장 가보고 싶다!!
박태환왔을때 여고생들땜에 마비됐었는데-_- 이젠 내가 저러고 싶네요
우와 일욜에 가기루 했는데 ~~~
저 사진 진짜 어려보이네요 초등학생땐가?-0- 그나저나 에스케이 요즘 연예인 엄청 부르네요 이번시즌 관중몰이좀 확실하게 하고싶은듯..어쨌든 관중동원 1위라던데..입장료가 너무 비싸다는..
어제 훈련 사진입니다. ^^ 완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