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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엄마랑 나랑 방 침대에 있었는데 외할머니와 친척 고모들과 애기들이 아빠하고 방으로 같이 들어 오셨다 친척 조카가 바로 앞에 있는데 핸드폰으로 내게 전화를 걸어서 안녕~서로 마주보면서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 방안에 담배 연기가 한가득 있었고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혹시 내가 담배를 피웠나 하는 조바심에~~그런데 아빠가 담배를 창문 앞에서 피고 계셨다 근데 그걸 보고 내가 갑자기 담배를 입에 물고 담배에 불을 붙이려고 하는 찰라에 고모가 제 이름을 불러서 아차 하면서 담배를 내려 놓았고여~그러는 도중 외할머니가 엄마한테 진심으로 얘기를 했는데 엄마는 오해를 하고 짜증을 내시느거에여~무슨얘기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진심어린 엄마의 걱정이었던건 확실한거 같아여~그래서 그걸 보고 있는제가 엄마 생각해서 얘기한건데 엄만 너무 예민한 경향이 있어 좋게좋게 생각해하면서 엄마를 이해시키려 하네여~옆에서 식구들은 쳐다보면서 제 얘기를 듣고만 있네여~그러고 깼어여~ 자세한 꿈 해몽좀 부탁드려여~ |
첫댓글 엄마2.침대38.외할머니1.고모40번대.핸폰23.담배16.20.님풀필.짜증5.가족31.야그3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