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경위 * PC방 손놈1(형)이 들어오자마자 자리가 더럽다고 고함 → 알바가 바로 치워줌 : CCTV 있음 * 계속 기본이 안되었다는 둥 큰 소리로 욕하면서 알바에게 시비검 → 알바가 죄송하다고 사과
* 좀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환불해달라고 함 → 알바가 환불은 매니저만 가능하기 때문에 통화해서 처리해드리겠다고 함 * 일어서서 쌍욕하더니 손놈2(동생)까지 와서 합세해서 환불 안해주면 칼로 죽여버리겠다고 함 : 일부 손님이 촬영까지 할지경 → 알바가 매니저에게 전화해서 환불해주고, 너무 무섭다고 카톡으로 보고하고, 매니저가 매뉴얼대로 경찰 부르라고 하여 경찰 부름
▼ 경찰이 옴 → 알바가 경찰한테 사건 설명하고 죽여버린다고 한 내용 공유 ▼ 경찰이 알겠다고 하더니 손놈1과 손놈2를 매장 밖으로 데리고 나가더니 그냥 빠이빠이하고 사라짐 : CCTV 있음 * 손놈1과 손놈2는 바로 옆에 화장실에 숨음 → 알바가 쓰레기 버리러 나옴 * 손놈2가 알바 팔을 뒤에서 붙들고 손놈1이 칼로 찌름
칼로 30회 이상 찔렀습니다. 얼굴과 전신을..
그 이후 다른 손님들과 여자알바가 신고해서 병원에 후송했으나 과다출혈로 후송도중 사망......
시신의 훼손이 너무 심각해서 의사가 부모님을 참관 못하게 말렸고
칼을 막으려고 한 양손이 걸레처럼 찢어져 손이 모아지지 않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21살 학생이 이렇게 말도 안되게 억울하게 죽었는데
경찰은 뭘 했을까요?
예비살인범 2명을 매장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지도 않고 매장 바로 앞에서 빠이빠이하더니,
살인사건 후 출동하여 손놈1(형)만 잡아갔습니다.
CCTV를 확인한 유족이 공범 손놈2(동생)은 왜 안잡아가냐고 경찰에게 물었더니
단독범행이니 이대로 종결하겠다고 했답니다.
자기네 실책이라 뭉개려는 거죠......
그 이후 언론이 경찰만 인터뷰해서 범인은 손놈1(형) 단독이고 부모가 말하길 손놈1(형)은 우울증 환자다, 약을 10년동안 복용했다는 걸 퍼나름..
그리고 경찰은 범인이 잡혔으니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합니다. 검찰에 한번 송치되면 사건이 뒤집어지기 어렵습니다.
현장에서 모든 걸 목격한 여자알바가 공범인 손놈2(동생)는 왜 안잡혀갔냐고 경찰한테 물어봤는데도 경찰은 조치없음
여자알바 지금 손놈2(동생)에게 해코지 당할까봐 피신해 있다고 하네요. 유족이 연락했더니 너무 무서워서 공범 잡혀가기 전에는 증언하기 어렵겠다고 했답니다..
@빵꾸똥꾸 공개된 CCTV 영상이 짧고 음성이 나오는게 아니라서 흉기가 있는지 없는지 경고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방금 글을 올리긴 했는데 경직법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좀전에 JTBC뉴스에 나왔네요. 가짜뉴스는 아닌듯한데....
경찰이 이 이상 뭘하나요?? 마이너리티 리포트라도 해서 잡아야하나.
경찰이 깽값 물어내고 이런거 상관없이 강력진압할수 있게 법이 바뀌면 좋게씁니다. 이럴거면 경찰은 존재할 이유가 없죠
형법 경찰관집무집행법등 현실 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본문과 같이 살인이전의 행위시 업무방해죄 및 모욕죄등으로 실형 살게 해야죠.
똑같이 난도질당하고 불태워 죽여버렸으면 좋겠다. 21살 어리디어린 이제 갓 성인된 친구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가해자 부모라는 새끼들도 똑같이 쳐 넣고 죽였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