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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째 삽니까? 오늘 아침에 읽은 제안서
일하는소 추천 0 조회 86 06.05.11 15: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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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5.11 10:51

    첫댓글 오늘 아침 이 제안서를 교무실 선생님들한테 돌리고 읽었습니다. 재미없는 글이지만 요즘 제가 고민하고 사는 이야기라 올려 보았습니다.

  • 06.05.11 12:06

    아. 그래서 구자행 선생님이 멋집니다. 나도 구자행 선생님같은 선배선생님이랑 일하면 신나고 재미있겠습니다.

  • 06.05.11 15:28

    아이들을 경쟁의 미친 회오리 바람 속에 몰아넣고 삶과 청춘을 갉아먹는 죽은 공부만 죽어라 하게 해놓고 이런 말도 안 되는 현실 속의 우리 나라 중 고등학생들을 어떻게 하면 살릴 것인가 모두 피를 토하며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도 시원찮을 판에

  • 06.05.11 15:31

    아이들 머리카락 길이나 머리 모양 갖고 길길이 뛰는 교장과 선생들이 아직 있다는 것이 서글프고 어이없을 뿐입니다. 구자행샘, 끝까지 맞서 싸우고, 이 싸움이 널리 퍼져 다른 학교에도 영향을 미치고 우리나라 학생들 모두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하는 큰 싸움의 물꼬가 되기를 빕니다.

  • 06.05.11 15:50

    머리카락 규제에 이렇게 목매는 까닭 - 자신의 교육관이라고는 머리카락 규제 밖에 없거등. 자신의 지도교육은 머리카락 지도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거등. 머리카락 규제가 없으면 자신의 존재의 이유가 없어서 교직을 떠나야 하거등. 준엽이는 머리카락 잘려와도 절대로 머리 안 깎고 다른 머리카락이 그것을 덮을 때까

  • 06.05.11 15:58

    지 기르더라. 즈그 반이 1반이어서 재수없이 걸렸다고 이야기하대. 내가 머리 자른 선생 욕을 막 하니까 이것이 도리어 그 선생을 두둔하고 나오는 건 어떻게 한디야? "이 샘은 아아들 잘 이해해주는데."하고 말이야.어쩌면 그 체육선생은 악역을 맡았지만 그건 학생부나교장교감의 개노릇 한 것이지 뭐.아닌 건 아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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