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포로립니당.. ^^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셨어여?? 오늘 그렇지 못했더라도.. 내일을 기대해 보세여.. ㅎㅎㅎ ^_^
오늘 태꼰부이의 갑작스런 양정 술 벙개가 있었어여..
전 원래 둘리와의 약속 땜에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는데.. 계속되는 찡꼬님과 태꼰부이의 전화 스토킹(?) 땜에 늦게나마 참석하게 되었슴다.. ^^
제 생각엔 약 7시 30분쯤에 모이기 시작한 것 같았는데여.. 저랑 둘리는 서면에 살 것이 있어서 갔다가 물건 사고.. 양정으로 가니.. 한.. 9시쯤 되었더군여..
양정 타키온 이라는 술집에 들어가니.. 거기엔 토시님..(이뿌니.. '솔'이라는 푸들 강아지도.. ^^), 보솜이, 체육셈님, 찡꼬님, 새로오신 백두천지연님, 태꼰부이가.. 오붓하게 술잔을 기울이고 있더라구여..
거기서.. 이번 체육대회 얘기도 하면서 술을 마셨는데.. 우리의 막강 '토시'님!! 물귀신 권법으로 우리 모두에게 술을 권하는데.. 무섭더군여.. ㅋㅋㅋ 구래도.. 둘리랑 저는 그나마 마니 봐줘서 고마웠슴당.. *^^*
암튼 그렇게 술을 마시구여.. 시청 뒤편으로 자리를 옮겼거든여~~
거기에서 999님을 만나서 따끈한 커피 한잔씩 마셨구여..
참!! 오늘 999님 그.. 수카이..카메라 달린 칼라폰!! 인기짱이었슴다..
다들 그 쪼매난 폰에 달라붙어서.. 히히.. 체육셈도 한판 찍었구여..저랑 토시님도 한판 찍었슴다.. 진짜 신기했음..
우리가 그랬져.. 아무래도 999님 칼라폰 자랑하러 왔다면서.. 푸헤헤헤 ^^
그렇게 오붓한 시간 보내고 나서 모두들 포근한 집으로 빠이빠이 했답니다..
구럼 다들 빛나는 얼굴로 수요날 보기로 해여해여해여~!!! ^__________^
p.s 임당..
오늘 새로나오신 '백두천지연'님.. 첨오셨는데 옆자리를 태꼰부이한테 빼았겨서 많은 얘기를 못 나눴네여..헤헤.. ^^ 오늘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여.. 그럼 담에 또 얼굴 보기로 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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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중심지..(?)ㅎㅎ 양정에서 이루어진 술 벙개 후기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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