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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어디로 갈꺼나 / 김영동
오카 팬더 추천 2 조회 344 18.09.21 22:4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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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21 23:25

    첫댓글 팬더님의 어디에 이렇게 한이 서려 있었을까요?^^ 가슴 속 깊이 묻혀 있는 것을 차마 속시원히 내놓지 못하고 깊이 삭이고 있는 내면이랄까? 어떤 사극에선가 봤던 장면인듯 싶습니다. ^^
    연주는 말이 필요 없이 정말 멋지십니다. 오카리나로 이런 소리를 낼수 있다니...
    녹음이 아쉬우시면, 라이브로도 꼭 한번 들려 주시길~ 선이 굵게 느껴지는 연주일듯 해요.
    잘 들었습니다 ~

  • 작성자 18.09.22 13:42

    한.... 이 딱히 있진 않은데ㅋㅋㅋ~ 그저 이런 정서의 음악들을 워낙 너무 좋아하다 보니^^ 그런 표현들이나 감정이 조금이나마 흉내가 내어지는 모양이예요~^^
    녹음은.... 하아... 정말 어렵네요.ㅠ 믹싱 경험이 워낙 없다보니 반주 소리와 연주 소리 볼륨 조절을 나름 애쓴 건데도 저 모양이네요.ㅠ 홍연때도 반주에 연주가 묻히더니, 이번에도 역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쩝.
    뭐 하다보면 점점 노하우가 생기겠죠.ㅋ
    라이브로 하는 건 좋은데 거친 숨소리 작렬하는 건 감안하고 들어주셔야 해요~~ㅋㅋㅋㅋ
    나에게 오디션의 최고 강점은 거친 숨소리를 지울 수 있다는 것임!ㅋㅋㅋㅋㅋ
    연주 이렇게 좋아해줘서 진심 고마워요~♡♡

  • 18.09.21 23:34

    부채들고 중간에 어이~~!장단맞춰야 될듯한!
    구성지고 한맺힌 소리 캬~~!
    대금 소금 판소리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국악에도!!
    분명 재능있으실것 같아요

    아들부자님 말씀처럼 지난번 녹음도 이번 녹음도 라이브로 들음 더 빛을 발할것같아요~
    생음악 부탁해효^~~^

  • 작성자 18.09.22 15:05

    어이~!!ㅋㅋㅋㅋㅋ
    저 나중에 이거 라이브로 연주하게 되면, 퍼플라임님이 장단 맞춰 추임새 넣어주시나요?ㅋㅋ빵 터짐.ㅋㅋㅋ
    대금 소금 판소리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은 대체 왜 나열하신 거예요?ㅋㅋㅋㅋ아~ 진짜 퍼플라임님 뵐수록 너무 엉뚱하시고 재미있으시다는. 진짜 볼매셔요~♡♡♡
    근데.. 진짜 대금 배워보고 싶단 로망이 있긴 해요.ㅋ세상에서 제일 멋진 악기소리 같거든요.~^^ 어떻게 그런 소리가 날 수가 있는 건지...ㅠ
    녹음빨, 리버브빨 없이 들으시면 실망하시겠지만, 나중에 함 해볼게요~^^
    잘 들어주셔서 완전 감사해요~~ㅠㅠ

  • 18.09.21 23:44

    아들부자님과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대체 어떤 한이 있으신지요.
    저도 한 맺혀보고 싶네요. ㅋ
    오카팬더님의 연주를 듣고 한과 애절함이 바로 느껴지더군요.
    처음 들어보는 곡이라 두번 들어보고 어떤곡을 표현하신건지 김영임님의 노래가락을 통해 가사의 내용도 느껴보고 대금 연주도 들어보았습니다^^
    전 역시 팬더님의 오카리나 연주가 최고에요♡

  • 작성자 18.09.22 14:01

    김영동님이 대금 연주도 하셨지만 직접 노래하신 것도 있어요. 전 김영임님 노래보단 김영동님 노래가 더 좋더라구요~^^
    그나저나 제 연주 들으시고서 노래도 찾아 들어보시고, 대금 연주까지 들어봐주시고~ㅠㅠ 거기다 제 연주가 더 좋다는 극찬까지!ㅠㅠㅠ
    완전완전 감동이예요~~ 엉엉~~ㅠㅠㅠ
    한맺힌 것도 사실 없지만ㅋㅋ, 설사 있었다 해도 포에버님의 칭찬에 있던 한도 다 날라갈 만큼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네요.ㅠ 감사 또 감사요오~~~♡♡

  • 18.09.22 05:56

    생각보다 더 빨리 올리셨네요 역시 오카신입니다 100번 1000번 좋아하는곡을 흙으로 백자를 빗져 내듯 어져면 이렇게 곱고 아름다운곡으로 만들수 있는지 홍연에 이어 또 한번 사람을 놀라게 하네요
    정말 좋아하는곡 추석 선물로 잘받은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그리고 바쁜 와중에 곡 올리는 배짱 또한 대단하십니다 감사히 들을께요 귀소 또한 연말 전에는 들어 볼수가 있겠네요 수고하셨어요
    무한 박수 보냅니다 명절 잘보내시구요

  • 작성자 18.09.22 14:05

    어후. 오카신 말씀은 좀...;;;;;; 너무 민망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지만, 그러잖아도 이 곡 올리면서 소리마음님이 제일 좋아해 주시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요. 역시 이렇게 맘에 들어해주시고 추석 선물 받은 것 같다 해주시니 저도 무척 기쁘네요. 헤헤.
    이렇게 늘 제 연주 좋아해주시고 무한 칭찬 해주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ㅠ 정말 감사드려요!^^
    근데 귀소는.... 너무 어려워서 연습할 엄두가 안 나요.ㅠㅠ 죄송요.;;
    소리마음님도 가족친지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오~~^^

  • 18.09.22 07:56

    에델바이스, 스물다섯, 스물하나,홍연과 여름 그리고 지금 이 곡까지 팬더님께서 올리신 연주곡들은 다양한 장르여서 놀랍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이 더더욱 놀랍습니다.
    과연 앞으로 어떤 색깔을 보여주실지 연주를 듣는 내내 기분좋은
    기대감으로 행복하게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8.09.22 14:19

    소소한님께는 앞으로 제가 어떤 걸 맘에 두고 오카리나를 대할지에 대해 배우는 바가 크답니다. 저만의 색깔을 찾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계속 정진해볼게요!^^ 저역시 그냥 잘하는 연주자보단 저만의 색깔을 가진 연주자가 되고 싶거든요~~ 저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제가 가장 마음을 다해 연주할 수 있는 소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제가 존경하는 소소한님이 계속 지켜봐주시니 너무나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 18.09.22 09:27

    클럽에 주는 추석 선물 이네요
    연휴첫날 날씨도 좋구
    연주도 좋구
    다음 정모때 라이브로 들려주세요~~

  • 작성자 18.09.22 14:22

    헤헤~ 추석선물로 받아주시는 거예요?^^ 그렇게 받아들여 주시니 제가 더 선물 받은 듯 기뻐요!^^
    오늘 날씨 진짜 기분좋은 가을 날씨네요~^^
    명절 연휴가 주부들에겐 그리 반갑기만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요!!^^
    나중에 모임에서 반갑게 뵈어요~~
    라이브는... 너무 큰 기대만 안 해주신다고 약속해주시면, 해볼게요.ㅋㅋㅋ

  • 18.09.22 11:35

    홍연하고 또 다른 느낌의 곡이네요
    사실 이 곡은 느낌을 살려 연주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팬더님의 새로운 연주를 듣는 것도
    즐거움이네요
    워낙 기본기가 잘 된 분이라
    곡 해석또한 좋네요
    감상 잘했습니다^^~

  • 작성자 18.09.22 14:25

    오랫동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있던 곡이라, 연습하고 연주해 녹음해 올리는 동안 내내 참 즐거웠어요~^^
    저는 뭔가 정서적으로 이런 곡들을 할 때 가장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 같아요.ㅋㅋ일단 제가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봐요.^^
    제 연주를 라임오렌지님이 즐겁게 들어주셔서 너무 기뻐요! 곡해석 칭찬해주심도 너무너무 행복하구요~^^
    감사합니다! 라임오렌지님, 즐거운 한가위 되셔요~~~

  • 18.09.22 12:56

    다양한 색깔의 곡을
    그 색에 맞춰 연구하고 연주하고
    노력하는 팬더님~!!
    진정 멋지십니다😉

  • 작성자 18.09.22 14:27

    에구. 아직 많이 엉성하고 부족해요~~^^;;
    그래도 좋아하는 곡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연주할까 고민하고 연습하고 그러는 시간들 자체가 참 즐거운 것 같아요~^^
    멋지게 봐줘서 진정 고마워요♡♡♡♡
    나보다 어리지만 내가 맘으로 의지하는 거 알죠?^^ 늘 고마워 하고 있어요~~^^ 오카여행님,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요~~~~

  • 18.09.22 19:56

    연주가 멋스럽네요. 가을과 잘 어울려요.

  • 작성자 18.09.22 20:49

    이모티콘의 모습처럼 귀기울여 행복하게 제 연주를 즐겨 계셔주신다고 생각하니, 진짜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해지네요.ㅠㅠ
    감사해요~~~^^
    가을에 잘 어울리는 소리였다니 넘 뿌듯하고 기쁩니다!ㅋ

  • 18.09.22 20:17

    김영동님의 대금 연주에 반해서 즐겨 듣던 곡을 이렇게 오카리나로
    멋지게 부를 수 있다는것이 참으로 감동입니다.

    창밖에 떠오르는 달을 보며 듣는 소리
    정말 멋지네요. 감사합나다.

  • 작성자 18.09.22 22:10

    아........
    김영동님의 대금 연주로 이 곡을 즐겨 들으시던 분께 제 연주가 맘에 드셨다는 칭찬을 들으니, 유독 더 기쁘고 감사하네요.ㅠㅠㅠ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ㅠ 저도 워낙 애정을 갖고 있는 곡이고, 원곡의 아름다움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까요. 대금 연주곡인 이 곡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자칫 그 감동을 훼손시켜 드렸을까 걱정도 사실 있었는데요. 이렇게 감동이었다고 해주시니 저야말로 큰 감동입니다.ㅠ
    잘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18.09.23 21:52

    계약 합시다
    아ㅡㅡㅡ
    제가 아직 회사를 못 만들었네요 ㅠ

  • 작성자 18.09.23 22:31

    아놔~~ㅋㅋㅋ
    대체 언제 만들어주실 거냐고요오~~~ㅋㅋㅋㅋㅋㅋ

  • 18.09.25 15:51

    저도 이따금씩 연주하는 곡이라.... 아주 반갑게 들었습니다.
    곡의 분위기를 내기 어려운데... 팬더님 분위기에 맞게 참 잘하시네요~~^^
    예전에 mr을 애타게 구했었는데....찾으셨군요~
    미리 말씀이라도 해주시지...ㅎㅎㅎ

  • 작성자 18.09.25 17:20

    아..... 이 곡도 김승재님 공연 레퍼토리에 있는 곡이었군요!^^; 김영동님의 '조각배'나 '초원'은 연주하시는 거 알고 있었는데, 이 곡도 연주하시곤 하시는지는 몰랐었네요.ㅠ 이 곡을 너무 해보고 싶어서... 꽤 오랫동안 저도 애타게 찾았었는데~ㅠㅠ 그런 줄 알았으면 김승재님께 한 번 여쭤나 볼걸 그랬었네요.ㅠㅠ
    국악풍의 곡을 멋드러지게 연주하시는 김승재님께 이 곡으로 칭찬을 받으니 정말 영광입니다!!!ㅠ 진짜 기쁘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나중에 김승재님 버전의 '어디로 갈꺼나'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 18.09.26 08:22

    너무나 하고싶은 곡의 반주를 찾았을때의 그심정 ~~너무나 공감합니다~
    얼마나 가슴이 뛰었을까요~
    그열정과 벅찬 가슴으로
    오카리나를 잡은 그순간의 오카팬더님의 모습이ᆢ
    저또한 귀에 꽂히는 순간 불어보고 싶어 가슴뛰던때의
    제 모습이 떠올라ᆢ뭉클하네요.
    순수한 그열정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소리로 빠져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9.26 11:59

    오카리나포에버님께서~
    오카가방 완성 인증샷 보내시면서~(역시 금손! 인정!)
    오카팬더님 연주 올라왔는데 끝내준다고~ 들어보라고~
    ...팬더님 연주 그날 올라온거 알고있었으나 멀티가 안되는 저는 오카만 보면 오카연주 들으면 필받아서리~불고싶어서 일이손에안잡히고ᆢ해서리
    가방도 서랍에 넣어두는 녀자입니다.
    나중에 차분히 들어보리라 다짐하던 저를 뽐뿌질 하신 포에버님~덕분에 참다가 사이사이 들었죠~ 왜케 맘이 울컥하며 빠져드네요ᆢ
    전 국악풍에 대해선 큰 관심이 없었는데요.
    소소한님과 오카팬더님의 연주로 몇번 접하면서 관심이 많이 높아졌어요.그런풍의 연주도 시도하고 싶어지녜요~
    점점 좋아지네요~

  • 작성자 18.09.26 15:37

    꽂히는 곡이 생기면 맘이 동하여 한껏 들썩이게 되죠?ㅋㅋ이 곡이 저에게 딱 그런 곡이었는데 할 수 있게 됐을 때 진짜 넘 기쁘더라구요~^^ 사실 반주가 없으니 그냥 김영동님 노래 위에 뻔뻔하게 연주를 얹을까까지도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그건 아니지 싶어서 진짜 못내 아쉬웠었거든요.ㅠ 제 욕심에 신나서 완성한 곡이지만, 이렇게 기쁘게 같은 맘으로 즐겨주시니 넘나 행복하답니다♡
    포에버님의 완성된 오카가방은 저도 인증샷으로 보았지요.ㅋㅋ진짜 킹오브 똥손인 저로선 신세계지 뭐예요. 신기신기...ㅋ전 다음 생에서나..ㅠ
    포에버님이 제 연주가 끝내준다고 들어보라고 뽐뿌질을 해주셨군요!ㅋㅋㅋㅋ이리 감사할 데가~~^^

  • 작성자 18.09.26 15:40

    제 연주를 듣고 울컥할 정도로 연주의 감정에 공감해주심도 넘나 감사한데, 이런 풍의 곡에 관심이 없으시다 연주를 듣고 관심이 높아지셨다 하니 영광이네요.ㅠ 네~ 우리나라 곡들의 정서는 정말 한서린 듯한 깊은 정서도 그렇고 그 안의 특유의 밀고 당기는 듯한 리듬감도 정말 너무 멋진 것 같아요.ㅠㅠ 정말 이런 풍의 곡들을 더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음 싶은 욕심이 저로서도 점점 커져가네요~^^ 언제나 관심있게 들어주시고 진심어린 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18.09.26 15:54

    @오카 팬더 ㅋㅋㅋ 전 추석,구정 일주일전에 모두 기제사가 있어서리ᆢ명절 열흘전 부터ᆢ몸도 맘도 긴장모드로 ~~
    오카 잡고있으면 정말 일하기 싫어지고~~꾀가 난답니다.
    전 멀티플레이어가 아니라서리ᆢ
    뭐 하나 꽂히면 다른거에서 구멍이 난답니다ㅋㅋㅋㅋ
    그래서 오카 가방도 접어서 가방에넣어서 농에 넣었답니다.
    카페 알림도 잠시 꺼놓고요.
    거의 전투모드로 일하는데ᆢ사실 지쳐가던 차에 ᆢ
    포에버님의 단비같은 문자에 기분이 확 전환이 되었었죠.
    눈도 귀도 ~~
    한박자 쉬어가는 여유를 ~~
    적절할때 쉼표를 만들어주셨죠~
    역시 찐허게 통~하는
    오카리나 클럽이지요~
    정말 오카리나로 제 삶의 방향이 달라진거 같아요.

  • 18.09.26 15:58

    오카팬더님께 정모때마다 국악풍 곡의 연주필을 전수받고 싶어요~
    자주 올려주시면 점차 그냥좋다가 아닌 ᆢ
    스르르 국악풍에 젖어들게 되겠지요.

  • 작성자 18.09.26 16:59

    추석 일주일 전에 기제사... 정말 큰 행사가 있으면 그날이 오기 전부터 벌써 맘이 부산스러워지고, 일이 손에 안 잡히고 그렇지요?ㅠ 전투모드로 오카가방까지 멀찍이 치워두시고~한껏 긴장해 계시던 중 잠시나마 기분전환이 되어드렸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큰 일 치루고나서 한숨 돌리며 멀리 치워뒀던 오카리나 꺼내들어 불때... 얼마나 기쁘고 맘이 가벼우셨을까요?ㅋㅋ서로 오카리나를 매개로 찐~하게 맘이 통함을 느끼고 서로 힘이 되어주는 이 공간과 사람들이 있어줘 너무 행복한 일이지요?ㅋ
    국악풍 곡의 연주필 전수...라면 사실 저도 아직 연구 중이고 공부하는 입장이라ㅠ 그럴 만한 주제가 안되는데요. 그래도

  • 작성자 18.09.26 17:01

    제가 아는 한에서는 힘껏 말씀드릴게요. 농음식의 느낌으로 호흡 쓰는 방법은 대충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끄럽네요~^^;;

  • 18.09.27 18:28

    이런 연주 너무 좋아요
    국악풍이 너무나 잘 어울리시는 오카팬더님
    어찌 그리 멋진 호흡을 하시는지
    감탄에 감동에 감격합니다, 박수~~~

  • 작성자 18.09.27 20:18

    아~~ 친절한 여우님이 제 연주 들어주시고, 감탄 감동 감격...까지 해주시다니.ㅠㅠㅠㅠ 너무나 큰 영광이예요.ㅠㅠ 진짜 오카하길 넘 잘했다는 생각이~~^^
    감사해요. 국악풍의 곡들에 가장 마음이 크게 동하고 가슴이 뛰는지라, 국악풍의 곡을 느낌있게 멋지게 연주하는 게 제 오랜 소망이었는데요.
    친절한 여우님의 칭찬 들으니 너무나 힘이 나고 의욕이 솟구칩니다.ㅠ 감사해요~^^ 더 좋은 연주 하기 위해 더 노력해 볼게요!ㅠ

  • 18.09.27 20:24

    @오카 팬더 감 Trio, ㅋㅋ
    오카리나가 모든 곡에 다 어울리지만
    특히 국악풍에도 어쩜 그리 잘 어울리는지요
    그리 잘 어울리는 곡을 멋지게 연주하시는데
    감동하지 않을 수 없지요
    앞으로도 더욱 멋진 연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8.09.27 20:40

    @친절한여우 감 트리오~ㅋㅋㅋㅋㅋ잼있네요^^
    국악풍의 곡에도 오카리나가 어울린다고 느껴주시고 제 연주를 듣고 감동받았다 해주시니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요.ㅠㅠㅠ
    친절한 여우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에너지 얻어 더 열심히 노력해 볼려구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ㅠㅠ

  • 18.10.04 18:27

    와 잘들었습니다~ 이제 전공이 생긴듯하네요?ㅎㅎ

  • 작성자 18.10.04 22:05

    감사요~ㅋㅋ전공.... 이라고까진 그렇지만^^;;~ 워낙 좋아하는 풍의 음악이니 잘하고 싶긴 해요.^^
    잘 들어줘서 고마워요~~^^

  • 18.10.31 01:28

    김영동의 '어디로 갈꺼나'를 오카리나로 불면... 이런 느낌도 낼 수 있는 거군요,
    저도 열공해서... 다음에 도전(!)해 볼 곡목에 올려두겠습니다.

  • 작성자 18.10.31 11:15

    네~ 생각보다 오카리나가 국악풍의 곡 연주에도 잘 어울리지요?^^ 김영동님의 원곡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지요.ㅠ 제 연주를 듣고 새로운 목표가 생기신 것 같아 기쁘네요~ 두루아빠님의 도전에 박수와 응원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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