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집만 가면 쌈무를 좋아라 하는 딸래미를 위해 직접 만들어 봤어요
무우 한개를 껍질을 벗겨 기계로 얇게 썰었어요.
물 900 에 소금 60g 을 넣어서 잘 녹여줘요
소금물에 무우를 담가 주어요 ..( 사과3배식초를 본인의 입맛에 맞게 넣어 주세요 )
소금물을 조금 덜어서 와시비를 넣어서 개어요( 와사비 50g )
이때 한쪽으로만 저어야 해요 ( 아니면 쓴맛이 나요 )
색을 내기위해 작은 그릇에 겨자.. 오미자.산머루.와사비.매실원액을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이틀 후 부터 먹으니
아삭하고 달콤 새콤 톡 쏘는 맛이 좋아요...^^
냉면에 먹어도 한몫 한답니다...^^
첫댓글 얇게 썰어야 하는데 칼로는 잘 안되서....
채칼로 조정해서 하니까 되더라구요...저도 예전에는 일일이 칼로 썰었는데...언제부턴가 채칼을이용하던지 필러를 이용하니까 좀 쉽더라구요....
얇게 쓰는게 관건이네요 . 저는 아직도 얇게 쓰는 칼질이 젤 어렵더라구요 ㅎㅎㅎ
따라 해봐야겠어요*^^* 우리딸도 좋아하거든요~~~
저는 이렇게 합니다
채칼로 아주 얇게 져며서 물 식초 소금 설탕으로 새콤달콤하게 해서 무와 비트를 넣고 하룻동안 담궈줍니다
그러면 아주 예쁜색이 되어서 맛이 있던데요?
오사비를 한쪽으로만 젓는다..그렇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울 아들도 참 조아라 하는데....칼로 써는게 잘 안되서리....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요 ^^*~
와~~나도 한번 해봐야겠네요~~집에 비트도 있는데 함께 담궈도 될까요??
와사비 젓는방법 잘 배우고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응용도 특급이세요.... 잘배우고 갑니다.
마트에 가면 파는 쌈무는 솔직히 찝찝했어요. 이렇게 만들면 참 좋을꺼 같네요^^ 색깔도 아주 이쁘구요 고추냉이가루를 한 방향으로 젓는 방법도 잘 배우고 갑니다~
저희집도 잘 먹는데 칼로 썰어서 하거든요. 채칼로 하는걸 연습해야겠어요.
좋은정보 잘배우고갑니다..도전해봐야겠어요~
흐미 멋져부러~~
냉면에 얹어서 한그릇 보여주셔요^^
아주 잘 어울리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