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금년은 어느 해보다 유난히도 폭염이 심했던 여름이었습니다
그 무덥던 여름은 어느덧 추억 속으로 지나고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으로 제4회(사)한국서가협회 경산지부전을
열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서예는 어수룩하고 질박함이 본 바탕이므로 奇正(바르고 삐둘고 )參差(둘쑥 날쑥
)쓰기가 그야말로 마음 다스리기만큼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 경산서가협회는 모든분이 지향하는 법고 창신의 뜻을 받들어
서학의 본질을 모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오셔서 한국서가협 경산지부 발전을 위하여
격려와 질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9월
(사) 한국서가협회 경산지부장 박영애
첫댓글 축하! 추카~~~ 드립니다~^^
한국서가협회 "경산지부전 "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성황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