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난 척을 안 하는 사람은 그 사람들의 말을 잘 듣고 분위기를 잘 흡수합니다. 이 사람은 잘난 척이 아니에요! 그런데 내가 여기에서 말을 해야 될 때와 하지 않아야 될 때가 있는데 이걸 모르고 그냥 내가 안다고 말하면 잘난척하는 것입니다.
상대들을 모르면서 내가 지금 아는 것을 전부다 끌어 내놓고 이야기하고 있으면 잘난 척이죠! 그러면 상대가 물어서 말한번 해보시라고 하니까 여기 분위기에 맞게 적당하게 내가 가진 지식과 질량을 꺼내어 어느 정도 이 사람들에게 도움 되게 해주었다면 잘난 척이 아니죠!
잘난 척을 하면 어떻게 되는가! 상대들이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지금 자꾸 말하는 것입니다. 상대들이 받아들여지지 않게끔 자꾸 하는 것은 잘난 척이 되는 것이고 그러면 이 환경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 것을 하고 있는 거니까 잘난척하고 있는 거예요! 아무리 잘 배우고 그만큼 질이 좋아도 저 사람들한테 말하는데 저 사람들은 속에서 하품하고 있어요! 이러면 내가 잘난척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잘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잘난 척이죠! 내가 갖춘 사람이면 내가 당신한테 도움이 되어야 됩니다. 갖춘 사람은 남한테 도움을 줘야 맞습니다. 그러면 남한테 도움을 줘야 되는 사람이 있고남하고 나누어야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누는 것과 도와주는 것은 다른 거죠! 나누어서 도움 되는 것 이것이 최고입니다. 내가 아는 걸 나누는 것은 잘난 척이 아닙니다. 내가 아는 것을 나누는 것은 잘난 척이 아닌데 저 사람한테 내가 아는걸 자꾸 말하는데 상대가 이해 안 되게 말한다면 잘난척하는 것입니다. 상대한테 도움 안 될 것을 내가 안다고 퍼내놓는것은 잘난 척이고 내가 상대들한테 맞게 정성껏 내놓고 나누는 것은 잘난 척이 아닙니다.
이 글은 정법강의 일부를 필사하고 수정한 부분도 있으므로 더 자세한 내용은 #정법강의 10482강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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