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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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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몸부림 추천 0 조회 304 25.02.17 16: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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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7 16:11

    첫댓글
    사람이니까 누구나 그런 저런 실수를 하지요.
    실수를 했을 때 옆에서 뭐라고 하면 그 서운함이 좀 오래 갑니다.
    저는 대체적으로 물건을 잘 챙기는 편인데, 그래도 간혹 한번씩 흘리고 다닙니다..

  • 작성자 25.02.18 09:54

    어쩌다가 설거지하다가 접시를 깼다
    그때 두 인간성이 나옵니다

    참 칠칠맞다 하는거마다 와그렇노?

    손 안 다쳤나? 내가 치울께 가만히 있어라

  • 25.02.17 16:24

    청춘인 줄 알았는데
    그대도 별수 없이. 늙어가는구랴~ㅎㅎ

  • 작성자 25.02.18 09:58

    청춘을 돌려다오 한곡 선물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2dwqSS2ARPw?si=QbZtxRgvAKqj525N

  • 25.02.17 21:13

    100%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저희 집사람도 서서히 잊어버리고 되돌아오고 무엇을 찾고
    부딛히고 엎어지고 합니다
    저는 자주 확인합니다
    뭐 챙겼어 ? 확실하게 했지? 가스불껏지?
    확인하고 또 확인합니다
    근데요 걱정말라고 합니다
    결국 저보고 잘하라고 하는거죠
    잃어버리고 까먹고 해도 제일 중요한 제가 옆지기인것만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5.02.18 10:01

    앞날은 아무도 모릅니다
    오래 생각하면 복잡하고
    오늘 잘살면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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