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즌 개막전에서
3만 관중이 매진된 경기장에서
한화경기를 볼수 있겠죠.
문학에서 개막전 한다면
분명히 매진입니다.
아무래도 수원에서 개막전을 한다면,
TV중계는 어림도 없습니다.
항상 수원구장에서는 개막전을 해도 관중부진에
시달리기 때문에, 하긴 요번에도
한국시리즈 7000여명 관중이 입장했고,
개막전도 파리만 날리는 것같던데요..
그리고 TV에서 가뜩이나 한화이글스 중계 안해주는데
잘하면 내년 개막전 경기를 한화:SK경기를 중계해 줄지도 모르죠.
제예상이지만요.
그리고 어제 경기장에서 인천시민이 어떤 현수막을 걸어 놨던데요.
'인천시민 눈에 눈물나게 한 현대, 네눈엔 피눈물 나게 해주마!'
정말 소름끼치는 문구였어요.
그리고 어제 인천에 현대팬 많은 줄 알았는데
거의 SK팬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역시 인천에 SK가 뿌리를 잡아가는 구나 싶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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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우승해야..
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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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0 19:3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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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대가 그렇게 싫은가??? ..서포터스들도 모두 현대 두고보자라는 식으로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