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惟를 한다는 것도 주위 환경이 많은 영향을 주더라 군중 속에 있으면서도 고독을 느끼게 되고 외롭다 가슴속에 잉걸불을 품어도 찬바람이 드나드는 시린 가슴은 여전히 시려 냉기가 흐르는데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에서 나를 본다 빈 들에 황량한 바람이 불고 서걱거리는 낙엽의 구르는 소리 삭막한 내 마음과 같아 애잔한데 무상한 세월 속에 허망한 마음이다 사선으로 내려꽂히는 햇살도 빗금을 그으며 내려오는 빗줄기 같아 으스스 소름이 끼치는 계절로 마음조차 가을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첫댓글 건강(建康)은
몸을 단련(鍛鍊)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幸福)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幸福)의 씨실과 불행(不幸)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건강(建康) 가득한
멋진 시간(時間)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