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캠핑을 한 번 다녀온 이후 오랜만에 캠핑일정을 잡았는데
8월말 심한 감기몸살, 태풍, 9월은 장대비로 인해
계속 취소되더니 9월 2째주까지 왔네요
이제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요.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 낮에는 조금 덥더군요.
8월말부터 지난주까지 비가 계속 온편이라
지금 계곡에 물도 많을테고 낮에 발 담그고 놀기에는 괜찮겠더라구요
8월중순에 발안아울렛에서 산 커플룩을
아직 개시 못했는데 올해 마지막 물놀이하러
이번주 캠핑가면서 입으려고 해요
첫댓글 놀러가서 입는건데 뭐 어떨까 싶네요~~~^^ ㅎㅎㅎㅎ
잘 다녀왔습니다. 피곤하네요 ㅎㅎㅎ
부럽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