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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타이즈 본 영화보고 왔습니다(노스포)
T-mac6 추천 0 조회 1,221 18.10.18 15:1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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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18 15:17

    첫댓글 상투적인 스토리를 연출과 연기, 음악으로 상쇄하고도 많은 것을 남긴 좋은 영화였어요.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 브래들리 쿠퍼를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 작성자 18.10.18 15:18

    브래들리쿠퍼 진짜 멋지더라구요
    스토리야 세번째리메이크되는거라 말씀하신대로 진부했지만
    두명의주연이 볼맛나게 살렸다고봅니다

  • 18.10.18 15:25

    @T-mac6 둘의 공연장면을 관객의 시점이 아닌 가수의 시점으로 비춘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온전히 등장인물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훌륭한 연출이었어요. 관객석에서 가수를 바라보는 장면은 내가 관객인 것 같은 느낌이지만 무대에서 청중을 바라보는 구도는 마치 내가 주인공들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거든요. 그들의 사랑, 그들의 고뇌 같은 것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줬습니다.

  • 18.10.18 15:22

    미친 역대급!

  • 18.10.18 15:52

    영화 내용은 다소 상투적이고, 러닝타임이 길어서 좀 지루하기도 해요. 근데 공연장면에서 가가가 노래하는 장면만으로도 완전 소름돋았습니다. 공연장면 연출은 대단했어요. 쿠퍼 약물중독 연기도 리얼하고.. 브래들리 쿠퍼 커리어가 갈수록 대단해지네요.

  • 18.10.18 16:27

    푸우보다 더 지루했어요. 하지만 브래들리 쿠퍼 첫 공연씬 만큼은 최고였습니다.

  • 18.10.18 16:40

    스토리는 그냥 그랬는데 둘 사이의 섬세한 감정연기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충혈된 눈으로 후진하는 형의 모습도 기억이 남네요

  • 18.10.18 17:02

    저는 올드하고 통속적인 내용이라기 보단 클래식이라고 하겠습니다.ㅎㅎ 가가는 완벽한 캐스팅이였고 배우 브래들리 쿠퍼는 더 좋았지만 클래식으로 부르고 싶게 만든 건 감독 브래들리 쿠퍼였네요. 예정대로라면 차기작에서도 감독 주연 각본을 한다는데 엄청난 재능인 것 같습니다.

  • 18.10.18 17:31

    저한테는 역대급 음악 영화였어요 .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브래들리쿠퍼의 연기와 음악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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