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고를 날씨로 비유한다면. 가을이고,
이 곳,
해창고를 날씨로 비유한다면. 여름이다,
날씨가 좀 이상하다 =_ = 가 아니라,
해창고는 좀 덥고,
대진고는 좀 시원하단 소리다.
항상,덥기만 하고-
시원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그런 곳,
그렇지만 가끔씩은 부는 바람처럼,
이곳에도 바람같은 남학생이 있다.
[크하하하하-ㅁ-;;]
말 그대로 바,람,둥,이
[해창고의,창고]
"어이11..- _-.."
"..우웅...,왜..?"
"그만 자빠져있고 일어나면 안되겠냐-?"
"아씨-.. 왜 그러는건데..= _=.."
원래, 창고를 생각하면,
무조건 더럽고 먼지가 쌓여있는 ,,,
그런 곳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누군가 청소를 했는지-..
해창고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창고는 구석진 곳 하나까지도 깨끗했다,
[그래서 교장이 상을줬다. 청소한 사람한테,]
누구든지 와서 잠을 청할만큼..
"어이-_ -^ 확!! 빨랑 일어나라니까-!!"
[벌떡-]
"아오썅-0- 개새끼-0- 너 정말 뒈지고 싶어-0-?
누가, 너보고 내 단잠을 깨우래-0-!!!!!!
엉?!!! 안그래도 땡이까서 불안해죽겠고만...11"
"쳇,-ㅁ-
니가 땡이를 한두번까보냐??"
"그래도 불안한 건 불안한거야-_-^!!!"
"어떻게 이 유명한 해창고의 짱이라는 새끼가-_-
잠한테 질수가 있냐? -ㅁ-??/"
김 경 록 ,
해창고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인물,
한쪽으론 바람둥이로 통하지만.
알고보면 잠 많은 잠만보다.= _=.
(이 봐 작 가 - _-^^)
-_-;;; 알았다, 좀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