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둘데없는 황홀한 마음/김영송

[아띠꽃마리]

어디다 둘데없는 황홀한 마음

               初心 /김영송



하늘은 청명하고  공기는 해맑고  

걸어가는 길가 

새파란 초록의 풀잎새들 

파릇파릇 돋아나 있고

산새들 

재잘재잘 즐겁게 노래하고

풍겨오는 산속의 싱그러운 향기

가슴속으로 깊숙히 파고드니

어디다 둘데없는 황홀한 내 심정

저멀리 남촌에서 

산들바람에 살짜기 앉아

살랑거리며 고요히 다가오는  

봄소녀 내음에 살포시 입맟춤해보고

눈을감고 음미하며

봄 세상속으로 살며시 들어가봅니다

[효미]

산들바람에 살짜기 앉아 살랑거리며 고요히 다가오는 봄소녀 내음에 살포시 입맟춤해보고 눈을감고 음미하며 봄 세상속으로 살며시 들어가봅니다~~~~~고운글에 머물다갑니다 행복하세요

[아띠꽃마리]

효미님 안녕하세요~^^*휴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바쁘실텐데 흔적 주시어 고맙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유하]

재잘재잘 즐겁게 노래하고 풍겨오는 산속의 싱그러운 향기 가슴속으로 깊숙히 파고드니 어디다 둘데없는 황홀한 내 심정 봄기운을 마음껏 느끼는 기분이네요

[아띠꽃마리]

유하님,안녕하세요~^^*저도 시 쓴분 덕분에 예쁜 들녂의 봄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머물다 갑니다.바쁘실텐데 흔적 고맙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꽃잎천사]

고운글에 머물다갑니다.. 좋은하루......^^

[아띠꽃마리]

꽃이 넘 이쁘게 핀 봄날 꽃잎천사님 안녕하세요~^^*머물러 흔적 주시어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