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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그래도 좋은 건 . .
자유노트 추천 2 조회 115 24.02.22 07: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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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2 09:03

    첫댓글 이제는 열정도 사라지는 몽띵이가 되어서 그런지
    저도 이젠 1시간 거리도 망설여지게 되드라구요
    전화로라도 반갑게 받을수 있다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이름뜨면 받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어서
    저는 먼저 전화거는 일이 드물어요

  • 작성자 24.02.22 14:19

    사는 게 편리해지니 마음도 안일하고 이기적으로 바뀌어서
    점점 더 인간미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당장 편하고 좋으니
    문명의 혜택 아닌 혜택에 기대게 됩니다

    지니님 맘속에 있는 사람, 상대방 맘속에 있는 지니님,
    그런 관계가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야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 24.02.22 13:16

    갈수록 지인이나 친구가 들어든?것 같아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듯이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거나
    모임에서 빠지거나
    하면
    처음엔 전화도 자주하고
    가끔 만나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전화도 뜸해지고
    만나는 것도 뜸해지더군요.

  • 작성자 24.02.22 14:21

    네, 정말 눈에서 멀엊면 맘에서도 멀어지고
    그게 인간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더 늙기 전에 만나고 싶은 사람 많이 만나고
    좋은 추억을 쌓고 싶은데,
    맘처럼 잘 안 되네요

    꽃향기짱님 올해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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