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년전?부터 공포 스릴러 영화를 봐도 긴장이 안 되고 무섭지도 않고.... ㅡㅡ;; 중딩 때 주온 볼 때 진짜 무서웠는데 몇 달 전에 공포가 좀 고파서 다시 봤는데 진짜 무섭지도 않고 지루하기만하고 영 실망스럽더군요.... 그래서 추천 공포영화는 다 찾아 본 것 같은데 봐도 아무 느낌도 없고.... 그래서 공포 영화를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엑소시스트 시리즈랑 오멘 시리즈는 거의 무표정으로-_-;;;; 내 뇌 어딘가가 망가진건가 ㅡㅡ;;;
첫댓글 누가 들으면 지금은 아닌줄..ㅠㅠ
근데 전 이상한게 어릴땐 공포영화 덤덤하게 잘만봤는데 요샌 영..내자신이 민망할 정도로 소리를 지르고...나이들수록 심장이 약해지는듯..ㅠㅠ
하도 보다보면 공포영화의 흐름을 느끼게 된다는......
헐 전 진짜 요즘 공포물에서 공포를 못 느낌 ㅠㅠ 아니 뭐가 어떻게 된게 갑자기 뭐가 튀어나와도 놀라지도 않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