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페에 글을 써보네요.
개강하고 나서 동방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짬도 안나고 해서 동방을 본 지도 꽤 오래됐네요 ㅋ
동아리 사람들도 전기과 선배를 빼고는 본 적이 없다는 ㅡㅡ;;;
사람들이 보고 싶네요 ㅋ
요즘 저는 참 상큼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학군단에 올라가 조선대 한 바퀴를 돌고나서 1시간 동안 농구를 한다는..
첨엔 힘들었는데...하다보니 참 산뜻하더군요. 몸이 항상 피곤하다는 것 빼고는 ㅋ
사실 오늘 레귤러 미팅을 가고 싶었는데...학군단에서 예도 교육이 있어서 가질 못했답니다ㅠㅠ
담주에 공강 시간에 갈려고 했지만...홍보기간이라서 생협에서 죽치고 있을듯 싶습니다.
(생협 앞 학군단 천막으로 오세요 ㅋ)
담주 토요일 역시...무등산을 타야하므로...레귤러 미팅 가는게 어려울 듯 싶네요.ㅋ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동방에 가지고 못하고 레귤러 미팅을 못 나가니...
스텝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ㅡㅡ;;;
동아리 사람들도 보고싶고 동기들도 보고싶은데...흐...
신입생들은 많이 들어왔을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사실 계획상으론 단복입은 모습으로 05학번들을 꼬셔서 동방으로 데리고 가는거였는데...
먼가 차질이 생기네요 푸핫;;;
스텝여러분들!!
항상 힘내고, 오리엔테이션 잘 준비하셔요 ^^
여러분 곁엔 좋은 선배님들이 있잖아요 ㅋ
첫댓글 적응 많이 혀야겄다....ㅋㅋㅋㅋ
ROTC...부러워라....
ㅎㅎ안되겠어...ㅋ
멋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