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살후 2:16).
"위로"라는 단어에는 음악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다윗의 수금처럼 우울함이라는 악한 정신을 제거합니다. 바나바는 "위로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것을 큰 영광으로 여겼습니다. 그것은 또 한 바나바보다 훨씬 위대하신 분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주 예수는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눅 2:25) 셨습니다.
영원한 위로, 이것은 모든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이요, 귀한 향기입니다.
영원한 위로는 위로의 면류관이요 영광입니다. 세상의 위로는 본질적으로 덧없는 것이요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그것은 비누 거품에 생긴 아름다운 무지갯빛처럼 찬란하지만, 곧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시는 위로는 시들지 않으며 그 신선함을 읽지 않습니다. 그것은 어떤 시험도 견딥니다. 무서운 환난이나 화형의 불길이나 세월의 흐름도 견딥니다. 그것은 사망까지도 견딥니다.
이 영원한 위로는 어떤 것입니까? 그것은 죄 사함을 받았다는 의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믿는 신자는 마음속에 성령의 증거를 받고 있으며, 그의 불의는 빽빽한 구름이 사라지듯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여호와는 자기 백성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영접되었다는 의식을 주십니다. 믿는 자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서 있는 자기를 보신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받아주심을 안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부활하신 주와 하나가 된다는 것은 최고이자 영원한 위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로를 주시려는데 그것을 거부합니까?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입니까?
그것이 이웃들이 예수 알기를 원하게 만들겠습니까? 기운을 내십시오. 예수께서 영원한 위로를 주실 때 불평하는 것은 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