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 전에 “평양노회 이번에는 믿는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 글의 결론은 의로운 목사님은 반드시 계신다는 것이었고 어제의 재심청원으로 일단 그것을 확인했습니다. 우선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년 노회였다면 아예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해냈습니다. 이제 재심청원에 이어 평양노회에서는 “성명서”를 내어주셨으면 해서요. 작년 前 노회의 썩어빠진 호소문이 아닌, 하나님의 영이 살아 숨 쉬는 성명서를 내주셔야 합니다. 그것도 한군데가 아니라 여러 군데 내어주세요. 이 부당함을 평양노회가 널리 알려서 우리 황목사님 회복시켜주시면서 평양노회의 개혁을 시작하세요. 쓴물이 단물로 바뀐 마라의 기적이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종로5가를 거룩한 성지로 바꾸셔야합니다. 바로 그것이 이번 강북제일교회 사태에 주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뜻이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시편 66편 10~12에 있듯이 우리 모두를 시험이라는 혹독한 연단의 과정을 거쳐 이제 끌어내사 풍부한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이 극심하게 타락해 갈 때에도 여전히 ‘소수의 경건한 사람’ ‘소수의 의로운 사람’들을 반드시 남겨 두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이 어두워져 갈 때에 이렇게 소수의 사람들을 남겨 두시고 그들을 통해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등불이 되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에 타락해 갈 때에도 노아의 가족을 남겨 두셨으며, 소돔과 고모라가 극도로 타락할 때에도 아브라함과 롯의 가족을 남겨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극도로 타락해 가던 아합 왕 때에 엘리야를 보내셨고, 사악한 유다 왕 아하스 때에는 이사야를, 그리고 시드기야 왕 때에는 예레미야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해 이방 땅에 포로가 되었을 때에도 하나님은 에스겔과 다니엘을 불러 이스라엘에게 소망의 빛을 비추게 하셨습니다. 지금 총회에서 황형택목사님을 갈기갈기 찢고 있을 때, 바로 그가 소속한 평양노회의 의로운 목사님들이 나서야 합니다. 아니 이미 하나님께서 그분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예 평양노회에는 사실 의로운 목사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우리는 우리를 피멍들게 한 前노회만을 평양노회의 전형적인 모습으로만 각인시켜놓고 그 틀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할까요? 사실 제 마음 속에도 평양노회를 바라보는 두 가지 마음이 있었습니다. “똑 같지 뭐. 그 나물에 그 밥이지 뭐.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잠이나 자!”라고 속삭이는 마음이 있었고 또 한편 “아니야, 이번에는 다르고... 달라야 해!!! 분명히 더 의로운 분들이 많이 계셔. 그 분들이 분명히 뭔가를 하실거야!!!”라는 소리도 들려옵니다.
존경하는 최기용 노회장님 우리 황목사님은 평양노회 소속 목사님이십니다. 노회의 역할이 뭡니까? 자기 소속의 목사를 불의에서 보호를 해야 합니다. 지금 갑자기 어떤 괴물이 나타나 황목사님을 이리저리 찢고 있는데 그 광경을 남의 집 불구경 하듯이 바라보고만 있을 것입니까? 우리 꼬마가 동네에서 놀다가 아무 이유 없이 맞고 왔는데, 부모가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의로우신 평양노회 소속 목사님, 장로님!!! 장자교단이라는 예장통합중에서도 제일 위세 당당한 평양노회입니다. 현재의 시스템대로라면 내년에는 평양노회에서 총회장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죄 없는 사람을 죽여 놓고 그 부총회장님이 총회장님으로 아무 일없이 승계하게 될까요? 하나님이 그냥 두고 보고 계실까요? 비록 작년에는 우리에게는 씻을 수 없는 치명타를 주셨지만, 이번에는 정말 달라지기를 저희들이 기도회에서 인내하면서 기도해왔습니다. 우선 어제 총회에 재심청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더 구체적으로 성명서를 내시면서 의로운 목사.장로분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이 점에서 분명한 것은,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자 7,000명이 있었듯이, 아직도 평양노회의 구정치세력에 무릎 꿇지 않은 의로운 목사님들이 많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평양노회가 계속 어느 한 분의 꼭두각시놀음을 해야 할까요? 몇 몇 못 된 망아지 철들게 하실 분이 정녕 안 계신다는 것입니까? 그건 옛날 이야기죠? 적어도 작년까지의 일이죠? 우리 황형택 목사님의 신원을 회복시키는 것이 바로 평양노회의 개혁의 시작입니다. 그동안 몇 몇 분의 행패에 얼마나 가슴앓이를 하셨습니까? 반드시 평양노회에 새 물결이 도도히 흘러야 됩니다. 분명히 이번에 하나님의 큰 뜻이 있습니다.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치시면 안 됩니다.
이에, 평양노회장님께 저희들이 간곡히 부탁합니다. 저는 분명히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부탁합니다. 이번 최기용 노회장님께서 그 악의 사슬을 과감히 끊으십시오. 노회를 이끄시고 총회와 당당히 싸우세요.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 땅에 이루는 것입니다. 아니면 목사님께서는 주기철 목사를 면직한 그 당시의 노회장 못지않게 평생 그 올가미를 쓰게 되십니다. 작년 노회장님처럼 함부로 도장 찍으면 큰일 납니다. 가령, 법통인 황형택 담임목사님이 계시는데도 목사청빙 건이 올라올 때 도장 찍으시면 목사님께서는 평생 자유롭지 못합니다. 노회장님은 분명한 책임과 권한이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스스로 만든 법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노회장님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으시는 노회장님께서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주신 주의 종의 목을 치는데 방관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라고요. 평양노회가 그렇게 무능한가요? 안 그렇죠? 주변의 ‘사람’들의 말에 현혹될 필요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시는 노회장임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재심청원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반드시 성명서를 내주세요. 감사합니다.
150명(?)이 조촐히 모여서 송구영신예배 드리는 모습
우리 광야동기생 여러분!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아직도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자 7,000명이 남아 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온 세상이 아무 소망이 없는 듯이 보이는 때에도 언제나 소수의 경건한 사람들을 남겨 두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 저들과 달리,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항상 기도의 골방을 가지고 있으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보물창고를 받은 우리지 않습니까? 여러분 힘내시고요. 하나님의 분명한 위로가 있을 것이고 또 더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드디어 뭔가 큰일을 보여주시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싸움은 여호와의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직접 싸우시는 모습을 지켜봅시다. 마지막으로 한 번 믿어봅시다. 파이팅!!!
첫댓글 노회에서 온누리교회 전도사사역 관련 먼저 처리한후 총회에 올리시길 바랍니다.
먼저 올리셨다해도 온누리교회 전도사사역을 먼저 밝희심이 순서인듯합니다.
주님 뜻대로 하시옵소서. 아멘
만약 황형택담임목사님께서 목사안수청원에 필요한 서류인 이력서를 사실과 다르게 기재했다면 분명히 잘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 온누리교회가 발행한 경력증명서에 문제가 없고, 경력증명서와 이력서가 일치하는 한 황목사 책임으로 돌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은 후에 경력증명서를 바탕으로 이력서를 작성하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서 그 당시 당회원들(6명 중 2명 소천. 1명은 도미, 나머지 3명)의 확인서도 이미 언론에 나와 있습니다. 이 문제는 온누리교회와 평양노회가 해결할 일입니다.
" 다음사진은 150명이 조촐히 모여서 송구영신..." 라고 사진 위줄에다 글 썼는데 진짜로 오해할것 같으니 실지로 참가한 인원으로 고침이 어쩔런지요.
걱정 안하셔도 돼요^^ innerhappy 카페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다알고 계셔요~~
실제 참가자는 3000명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평양노회 개혁의 시작은 황목사님 신원을 회복시키는것 부터입니다.
강북제일교회를 회복하는 일입니다.
노회 총회장님! 이번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기회입니다. 아름답게 마무리 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한국교회를 살리는 거룩한일을 결단하시고 성명서 내주십시요.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인 짐승들이 많습니다. 이 기회에 다 발본색원해야 됩니다. 우리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온 평양노회 교회들이 합심기도를 해야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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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책임도 물어야죠. 의로운 목사님: 망나니 정치목사 = 80:20 정도랄까요. 아니 그보다 더 적을 것입니다. 이 소수가 워낙 교활하고 악랄하니 그냥 점잖케 계셨는데... 이번에는 너무나 아니다 싶으니까 일어나시기 시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 됩니다. ^^
목사고시 잘 치라고 목사님 조롱하며 비웃는 소리 더이상 듣지 않게 해주세요~그나마 옮겨다니면서 기도하는데 그것마저도 못하게 가는곳마다 막아버리는 저들의 핍박을 이제는 멈추게 해주세요~하나님 외에 믿을곳 하나 없이 지금껏 올 수 밖에 없었던 저희들의 아픔을 헤아려주세요~ 하나님께서 깨어계신 분들을 통해 목사님의 신원을 회복시켜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번 총회재판국은 성삼위 하나님의 권위로 행한 목사임직을 무효화시킴으로 성삼위의 권위를 땅에 떨어트렸습니다. 감히 하나님의 자리에 총회재판국이 들어간 것입니다. 이런 짓은 이단도 안합니다. 총회재판국은 교회의 신성과 질서를 유지하는 결정이 아니라 오히려 교회의 신성을 훼손하고 교회를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분명히 책임지실 분은 책임지셔야합니다.
교단을 대표하시는 분들은 정치목사들이 아니고, 괘씸죄를 적용하는 재판국원들이 아니고
드러나지 않고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충성하는 종들이었습니다.
이제 두렵지 않습니다.
마치 중동에서 있었던 독재국가들이 쓰나미처럼 무너지는 그런 현상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선량한 교회위에 군림한 총회, 특히 총회재판국은 "악법도 법이다."라는 희한한 변명하지말고 이번 기회에 정치적으로 판단하지말고 법리적으로 분명히 판결하시기 바랍니다.
저들이 주장하는 명수를 빙정대듯 우리가 리바이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솔직하게 예배에 참석한 명수를 우리가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저들은 거짓정보로 노회,총회를 미혹하였습니다(황규*하경*심명*이남*)의 합작품입니다
이젠 그 거짓이 낱낱이 드러납니다. 숫자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선택된 하나님의 자녀이기때문입니다
사단이 거짓의 영으로 속인다고 했잖아요. 그 거짓의 영에 속아서 자기의 영혼을 팔아버린 무리들이 참 불상합니다.
평양노회에서 재심을 청구했다는 말을 듣고 좀 어리벙벙했읍니다. 작년에 그렇게 외쳐대도 들은척도 하지 않던 노회라서요.... 노회 계신분들께서 당연한것을 믿을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평양노회 소속인 황형택 목사님을 회복시켜주세요. 자기자식을 버리는 그런행동은 제발 하지말아주세요.
그때의 노회 임원과 지금의 노회구성은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이 돕고 계신 것입니다. 총회재판국인 또 그런 판결을 내리면 평양노회도 더 단단한 각오로 덤벼야죠. 아무 것도 아닌 총회가 엉터리 정치적인 재판으로 당회노회 소속 목사의 목을 쳤는데도 보고만 있으면 그 노회 사고가 난 노회죠.
제발 이번엔~하나님과 함께 하는 노회로 보여 주세요~~~
아멘 ~ 우리가 더 열심히 매달려 기도할 때입니다.
할렐루야~~~주의은혜로 담임목사님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악한영을 물리치는 영적인 승리를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소서!
아멘~~ 반드시 회복됩니다. 사회법으로는 200% 회복됩니다. 그러나 이번에 노회와 총회에 기회를 한 번 줘보자는 것이지요. 반드시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강북제일교회를 통하여 우리 교계의 썩은 모습을 보여 주셨고
강북제일교회를 통하여 썩은곳을 도려내고 깨끗히 정화 시킬려나 봅니다.
재심 청구하여 주신 목사님,장로님
황형택 목사님을 꼭 회복 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요. 그런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과 그에 순종하는 성도들 이여야한다는 사실을 실감 했읍니다
지금까지 교단,총회,노회 이러한 다분히 정치적, 정파적인 곳에서 교회를 좌지우지 해서는 안되며
그렇기 위해서는 우리 일반 평신도가 깨여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그렇지요. 우리 일반 성도가 똑똑하게 깨어있어야 합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우리에게는 교회의 당회가 제일 중요한 곳이죠. 그 당회를 무력화시키고 바로 총회로 가게되어있는 그 정치구조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교계의 리더로 하나님의 선한 일에 헌신하시는 평양노회 목사님들이 믿음의 결단에 있어 강북제일교회 일개 평신도 보다 못한 모습 보인다면 주님 크게 실망 하실 것입니다. 수 많은 지교회들 통해 주님을 섬기시는 최기용노회장님은 당연히 선한 목자, 주님의 뜻 이루어 드리기 위해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기도하며 모든 주의 일에 임하시리라 믿습니다. 주의 종 황형택목사님을 악인이 친 그물에서 구하소서.-:-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 (하박국 2:13)
어제 목사님 말씀의 결론 처럼 (시편 66편 10~12장)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연단 후 끌어내시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최기용 노회장님을 믿습니다. ' 정치적인 목사들의 무리들에게 의로우신 목사님께서 항거하시다. 끝내 정의가 승리하였다'는 기록이 노회장님의 임기에서 최대의 업적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제 노회도 총회도 하나의 종교정치적인 기관이 아니라, 교회를 돌보며 교회를 도우는 아름다운 기관이 되기를 또한 간절히 기도합니다.
황목사님을 통하여 주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공의의 물결이 부패한 모든 곳을 정화시켜 주옵소서~~
아멘 아멘 바로 그것이 노회 본연의 임무입니다. ^^
노회의 성령의 기름부음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새롭게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행하실것을 기대합니다
아멘~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서명을 하고 있기를 소원합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이미 일하시고 계시다는겁니다. 노회장님을 비롯해 선한 영안을 가지신 목사님들의 그 마음을 주님만이
만져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그렇게될지어다. 지금 이시간 진행되고 있을 것입니다. 믿고 우리는 기도합시다. ^^
새물결 새은혜가 넘치는 강북제일교회 광야기도용사 동기생 여려분 하나님께서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님이시라 영혼을 테스트하시느라 그많은 눈물과 기도로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단련함같이 하셨으며 노회와 총회도
이제 하나님께서 영혼을 테스트 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속히오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