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경제 변수 없으면 '금리인하' 한 번이 적절" 2️⃣ SEC, 리플에 20억 달러 벌금 요구…테라폼과 다른 상황 강조 3️⃣ JP모건 "美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종합 시총 228억 달러"
4️⃣ 분석 "비트코인, 변동성 최저 수준...새로운 상승 재료 있어야"
5️⃣ 지난주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 8280억원 순유출...3월 이후 최대 규모 |
01. 美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경제 변수 없으면 '금리인하' 한 번이 적절"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가 전망한 대로 전개된다면 올해 한 차례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02. SEC, 리플에 20억 달러 벌금 요구…테라폼과 다른 상황 강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리플의 벌금 감면 요청에 반대하며, 테라폼 랩스와의 상황이 크게 다르다고 주장했다. 리플은 2020년부터 SEC와 법적 분쟁을 이어왔으며, SEC가 제안한 20억 달러의 벌금을 테라폼 랩스에 부과된 벌금과 비교했다.
03. JP모건 "美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종합 시총 228억 달러"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이달 15일 기준 미국 상장 비트코인 채굴 기업의 종합 시가총액이 228억 달러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달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인 채굴주는 아르고 블록체인(ARB)으로, 비트코인 하락폭 3%를 넘어 약 7% 떨어졌다.
04. 분석 "비트코인, 변동성 최저 수준...새로운 상승 재료 있어야"
암호화폐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소진되면서 비트코인 변동성이 역대 최저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간밤 6만5000달러선까지 하락했다.
05. 지난주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 8280억원 순유출...3월 이후 최대 규모
지난주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에서 6억 달러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올해 3월 셋째주 이후 최대 유출액을 기록, 종합 43억 달러를 유치했던 5주 연속 순유입 흐름을 끊었다.
# 비트코인 6만6080달러, 이더리움 354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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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58% 하락한 6만5569달러(약 904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84% 내린 3441.41달러(약 474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BNB 1.50%▼ 솔라나(SOL) 6.44%▼ XRP 1.68%▲ 톤(TON) 6.16%▼ 도지코인(DOGE) 7.94%▼ 카르다노(ADA) 7.24%▼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