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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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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미화가 많이된 마리 앙투아네트
알알랄 추천 0 조회 15,384 21.08.13 21:29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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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3 21:32

    말멀 어서 고침 ㅜㅜ 출처는 어떻게 수정해야된다는거야? 내가 쓴 글이라

  • 작성자 21.08.13 21:34

    @zior ㅇㅋㅇㅋ 고마워. 닉네임 써야한다고는 알았지만 쓴줄알고 착각했어 ㅜㅜ

  • 작성자 21.08.13 21:42

    @zior 잘 읽어줘서 고마워ㅜㅜ

  • 21.08.13 23:44

    대박 집가서 자기전에 읽어야지 이런 정보글 너무 좋아ㅠㅠㅠ 고마워

    정독했다... 진짜... 왜 갑자기 미화가 된걸까?? 약간 박근혜같은 느낌도 나는데..ㅋㅋㅋㅋㅋㅋㅋ 박근혜도 100년 200년 뒤에 이렇게 미화될까봐 무섭네..

  • 작성자 21.08.13 21:44

    나도 고마워

  • 21.08.13 21:34

    사형당할 수준으로 잘못하고 역대급 사치는 아니었지만 요즘 사치 절대안했고 너무나 착하기만했던 여혐의피해자 이렇게말해서 좀; ㅋㅋㅋㅋ 저때 프랑스국민들 생활수준이나 국외상황 이후대처 다생각해야되는데 너무 마리는 피해자고 시민들이 가해자다 이러더라

  • 21.08.13 21:40

    바렌도주때도 마차색칠해달라 뭐해달라 한걸로 아는데 걍 좀.... 너무 악마처럼 묘사할거도 없지만 너무 선하게만 포장하는거도 조심해야됨

  • 21.08.13 21:34

    수백수십년동안 시달렸던 서민들의 분노를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했던 거지... 그게 (귀족들 입장에서는) 운 나쁘게 루이 16세 때 터진거고... 저때 나라 버리고 도망가다 걸리지만 않았으면 목 잘리는 게 아니라 운좋게 입헌군주제로 바뀔 수도 있지 않았을까싶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3 21:44

    읽어줘서 고마워 ㅠㅠ 어찌보면 한숨나오지만 다르게 보면 불쌍한 그런 사람인것같아. 그다시 귀족들도 마찬가지고

  • 21.08.13 21:37

    너무 유익한 글이다
    잘읽었어!!!

  • 작성자 21.08.13 21:46

    읽어줘서 고마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8.13 21:42

    222 당장 먹을 음식 입을 옷도 없이 살았던 평민 여성들은 누가 기억해주나..

  • 21.08.13 21:48

    @ynotogether 와낰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대단하다리… 아니 근데 그 때도 냉장고(물론 극초기의 형태겠지만)가 있었다니..!

  • 21.08.13 21:39

    그러고보니 베르사유의 장미에도 도박에 빠져지내는 묘사 있었던 것 같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3 21:51

    읽어줘서 고마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3 21:52

    나두 고마워 여시 ㅜ

  • 21.08.13 21:55

    와 진짜 흥미돋... 케이크발언 지어낸거라 해서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어찌보면 분수에 맞는 최후였네

  • 글 고마워~~ 안그래도 요새 마리앙투아네트 뮤 보러 다니면서 희생양 흑흑 이러고 있었어ㅠㅋㅋㅋㅋ

  • 작성자 21.08.13 22:08

    고마워! 물론 여혐의 희생양도 맞는것같아...

  • 헐 나도 공부하다 본것같애 도주사건때 마차 개화려하게 하고 갔댔나 그래서 저게 뭐다냐 이러고 들켰다고 글 너무너무 좋다 고마워 여시!!

  • 작성자 21.08.13 22:08

    고마워 여시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3 22:20

    참고한 자료는 먼로 프라이스의 The Fall of the French Monarchy
    안토니아 프레이저의 Marie Antoinette: a Journey
    존 하드만의 Marie Antoinette: the making of a french queen
    또 영어랑 불어로는 자료가 많은듯..!

  • 21.08.13 22:55

    슈테판 츠바이크의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의 장미도 추천해!! 일본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 작가가 이 책 참고해서 만화 만든 거ㅋㅋ

  • 진짜 여~~~~러 관점에서 볼수있는 사람이라 더 흥미돋이야ㅋㅋ얼마전에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봤던 내용들이 다른 관점으로 나와있어서 완전 흥미돋

  • 좀 억울한 면이 있는건 맞는데... 그 조상대부터 쌓아온 죄를 책임져야 하는 위치인것도 맞는거야... 그러라고 세금내서 잘먹고 잘살게 해주는거지 무슨...
    그리고 사치를 생각보다 덜했다는 거지 안했다는건 아니잖아? 그 돈 반이라도 백성을 위해 썼어봐라...

  • 21.08.13 22:14

    아니 근데 그 전대의 정부들보다는 덜 썼다면 대체 그 전엔 얼마나 사치를 한거야 ㅋㅋㅋ
    동양식으로 말하자면 조상들의 업보를 받은 사람들같네. 자기가 그만큼 잘못한 건 아니지만 그 전부터 누적된 잘못이 컸고, 스스로의 멍청한 상황판단이 이걸 악화시킨...
    잘 봤어 흥미롭다!!

  • 21.08.13 22:19

    와 글 잘봤어!! 안그래도 요즘 마리앙뚜아네트(+당시 유럽역사들) 관심많아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거던!! 재밌게 잘 읽었어.

  • 21.08.13 22:57

    재밌는 글이다 흥미롭게 잘 읽었어!!!!

  • 21.08.13 22:57

    프랑스 혁명 직전에 프랑스 행정 체계나 사회 상황 보면 진짜 허술하고 개판 중에 개판이었음...혁명 안 일어난 게 이상할 정도

  • 21.08.13 23:01

    내가 알기로는 앙투아네트 어머니이자 오스트리아 황제였던 마리아 테레지아는 검소함을 중요시여겼는데 프랑스로 시집간 앙투아네트 초상화를 받고나서 왕비가 여배우처럼 꾸미고 다닌다고 훈계하는 편지 보냄..인간으로서의 앙투아네트가 선한 사람이었을지는 몰라도 국모로서의 앙투아네트는 자질 부족이었던 게 맞음

  • 21.08.14 00:16

    글도 넘넘 재밌고 댓글들도 완전 유익하다.... 박학다식한 여시들 ㅠㅠ
    여시가 위에 댓글단 책도 찾아봐야지 ㅎㅎ 글 쓰느라 고생했어 여샤 진짜 재밌게 잘 읽었어♡

  • 21.08.14 00:18

    오오 그랬구나~~~ 너무 미화된 것도 같네 글 고마워 ㅎㅎ

  • 21.08.14 02:23

    헉 글 너무재밌다 써줘서 고마워~!

  • 21.08.14 17:29

    사치스럽고 머리를 잘 못썼던게 잘못이었네

  • 21.08.14 22:00

    좋은 글 고마워❤ 유익했어

  • 21.08.17 00:52

    와 넘 흥미돋이야 여샤 좋은 글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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