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계단을 내려가요 아주 넓고 긴계단이요
내려가서 계단 끝을 보니 동전이 쌓여있어요
동전이 쌓여있는 위쪽으로 한칸한칸 다시 보니 윗칸도 그 윗칸 다 동전이 쌓여있는거예요
제가 젤 처음 계단의 동전을 손으로 주워요 혹시나 누가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요
동전을 줍고 윗계단을 보면서 500원짜리가 많은 곳을 찾는데 발소리가 들려 그냥 올라가는 척을 해요
어떤 사람이 올라가고 제가 위쪽에서 동전을 떨어뜨려 주우러 내려왔는데 50원짜리 한개, 10원짜리 3개를 다시 주워요
그리고 누가 동전을 놓았을까 생각하고 아마도 건물주인이라도 생각을 해요
계단을 다시 올라가는데 갑자기 계단이 커지는 거예요 엄청 큰바위같이요
한계단 한계단 매달려서 간신이 올라가요 그런데 주인 아주머니가 감이 아주 달다면서 먹어보라고 반을 주시네요
한입 베어물었는데 엄청 달고 맛있어요 전 감을 입에 물고 다시 올라가려는데
중간쯤에서 갑자기 계단이 흔들거리는 거예요 그래서 못올라가고 있는데
갑자기 계단 맨 위쪽에 말벌 한마리가 날아다니면서 위협을 하는거예요
그래서 또 못올라가고 그 자리에 엎드려 있었어요
주인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벌을 죽이려고 했는데 죽이지는 못했어요
풀이 부탁드려요^^
첫댓글 계단44.동전27.감14.말벌25
5-13
바위15
감이 홍시였어요?
홍시는 아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