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자전거 244분 1200kcal 소모, 80km 주행
걷기 30분
아침: 밥1/3, 된장국 1/2(국물은 안먹었어요. 소금량이 많대서요)
미나리3젓가락, 가지나물 7조각, 생선1/4토막
점심: 계란과자 5조각
저녁:밥1/3, 된장국1/2, 열무김치2개, 고들빼기김치4젓가락, 3분카레1/4(건더기만 먹음) (오후 5시에 먹었어요)
지난주 토요일 동생집에가서..조카들이 쓰던 뽀로로 식판을 하나 얻어왔습니다.
이거로 먹으니.. 식이조절이 잘되더라구요. 밥을 천천히.. "나는 어린이야."하고
어린이들 밥먹는 속도록 꼭꼭 씹어 먹었씁니다.
이만큼 먹어도 절대 부족하지 않더라구요.. 아주 좋았어요..
아.. 여기는 제가 자주 다니는 산, 산으로 가는 길 을 찍은거예요.. 왼쪽 희끗하게 보이는 곳이 제가 잘가는 산(계양산 395m)이구요.. 보이는 길은 공촌천이라고..산책로처럼 만들어졌는데.. 비가 좀 오면 예쁜 계곡 같은 하천이 생겨서.. 여기로 가족나들이나 피서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정체기라 몸무게 재지 않으려했는데.. 51.3kg.. 0.5kg빠졌네요..
운동량을 늘릴려 하다가.. 무릎사정이 안좋아서..
그냥 하루 4시간 운동 유지하기로햇어요.
대신 밥량을 줄이려구요..
오늘 운동후에 동사무소가서 대형폐기물 스티커 사러왔다고 하니.. 집앞 슈퍼에서 구입하라네요..
덕분에 많이 걸을수 있었어요.. 거기다 3인용 쇼파까지 혼자 이동시켰더니 근력운동도 추가요~
시어머니 뒷 일 바주느라.. 하루종일 신경 많이 쓴 하루였어요..(9천원이나 들었어요...)
"어머니 이젠 제발 이런거 주워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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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넹.. 저도 운동님이 애용하시는 산을 구경하고 싶어요..
뭔가 일기가.. 프리젠테이션 하는 기분이 들어요.. 이런 사진 올려놓으면 다른 다이어터 님들도 자극이 되실거 같아요.. ^ㅡ^
1200칼로리-_-;; 대단하세요 .
oligoenergy 님 운동량보고 반성의 폭풍눙물흘리고 갑니다.
이젠 운동을 줄여 보려고 해도... 이상하게 잘 안되요... 슬슬 방학이 아닌 학교 다니는 생활패턴으로 바뀌어야 하는데..방학중에 운동을 너무 많이 한건 아닌지, 개강하고 학교다니면 운동량이 줄텐데.. 그래도 요요나 체중이 늘거나 하지 않을지 걱정되요.. 오늘은 2시간만 타야지 하다가도.. 4시간타야.. 흡족하고..
아.. 뭔가.. 쫌 그래요 ,..^ㅡ^
후지산!!!!!! 등반하시면 인증샷 날려주세요!!
51킬로 ㅜ.ㅜ 흑흑 난 언제나 될까하는 몸무게네요 ㅜ.ㅜ 식판이 탐이 난다는 ㅋㅋㅋ
어.. 저 식판 E마트에서 팔아요.. 그릇파는데 가면 어린이 식판 파는데요 종류도 다양하고.. 뚜껑도 달려있어요..
그냥 작은 반찬 접시로 담아 먹다가요.. 아무래도 쌓이는 반찬 높이가 그래서 식판으로 바꿨어요. 그랬더니.. 먹는량이 덜해지고 체계화 되는거 같아요^ㅡ^
하..마냥...운동량도..탐나고..식이도참는 자제력과 저 정직함도 탐나고..몸무게도 탐나고....님이 탐나요...
ㅋㅋㅋㅋ우오 ㅏ 참좋은곳에 사신다~어머님....주워오지마셔요~ㅠ.ㅠ흑흑흑
ㅋㅋ 어머님 덕분에.. 근력운동했네요.. 비도 맞고... 뭐하는건지..ㅎㅎ
요가마녀님,, 우울한 기분 얼른 극뽀옥~
오와 식판귀여워요! ㅋㅋㅋㅋ어린이계의동방신기뽀로로>< 저두이제개강하면뭔가무서워요ㅠㅠ운동량은줄고
음식도집밥잘못먹게될터인데....8월한달열심히해야하는데저1일부터망햇어요ㅋㅋㅋㅋ2일부터열심히ㅠㅠ
뽀통령식판에 밥을 먹으니 감개무량하던데요...
저거 학교다닐때도 가지고 다니려구요.. ㅋㅋㅋ
2일부터 화이팅해요!!!
정말 사진까지 들어가니 현장감이 팍팍팍
저도 다 탐나요 이제 하나 하나 님따라서 운동하러 나갑니다 바이바이~~~
십일만님 일기봤어요!!!
우리 열심히 다이어트 해요.. 여기에 일기쓰고 하니까.. 운동/식이/생활습관체크도 되구요..
다른사람들 어떻게 하는지.. 보게 되고.. 뭔가 더 자극을 받게 되더라구요..
폭풍 운동량이시네요;; 와우;;;
ㅎ 1시간 운동하면.. 뭔가 성에 안차서요.. 전엔 1시간 운동했으니 뭐.. 먹어도 돼겠지 하고 안주했는데요..
이젠 4시간 힘들게 운동하고 머 먹으려면.. 억울해서.. 안먹혀요.. 그래서.. 운동을 많이 해주고 있어요...
그동안 살찌게 방치한 제 자신에게 벌을 가하는 중이예요
저도 며칠전에 노랑색 이쁜 식판을 샀는데..아직 단한번도 그 식판으로 먹지 못했네요 ㅠㅜ 빨리 개시를 해야되는데..
암튼..에너지님 일기에 사진이 보이니 또 새롭네요^^
식판 효과 좋아요.. 더먹을까 해도.. 덜먹게 되요... 일반 그릇으로 식사하면 내가 뭐 먹었는지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지만 식판을 쓰니까.. 분량도 정확히 알게되고.. 조절할수 있떠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