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야바라밀경(우리말)
🌈개경게
위~없이 심히깊은 미묘한법을
백천만겁 지난들~ 어찌만나리
제가이제 보고듣고 받아지니니
부처님 진실한뜻 알아지이다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금강반야바라밀경
확고한 지혜의 완성에 이르는 길
법회의 인연
(법회인유분 제일)
이와 같이 나는 들었습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거룩한 비구 천이백오십 명과 함께 사위국 기수급 고독원에 계셨습니다. 그때 세존께선는 공양 때가되어 가사를 입고 발우를 들고 걸식하고자 사위대성에 들어가셨습니다. 성 안에서 차례로 갈식하신 후 본래의 처소로 돌아와 공양을드신 뒤 가사와 발우를 거두고 발을 씻으신 다음 자리를 펴고 않으셨습니다.
수보리가 법을 물음
(선현기청분 제이)
그때 대중 가운데 있던 수보리 장로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 무릎을 땅에대며 합장하고 공손히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경이롭습니다 세존이시여!여래께서 보살들을 잘 보호해 주시며 보살들을 잘 격려해 주십니다. 세존이시여!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선남자 선여인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그마음을 다스려야 합니까? 부처님께 말씀하셨습니다
훌륭하고 훌륭하다 수보리여! 그대의 말과같이 여래는 보살들을 잘 보호해 주며 보살들을 잘 격려해 준다 그대는 자세히 들으라. 그대에게 설하리라.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선남자 선여인 이와 같이 살아야 하며 이와 같이 그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예 세존이시여! 라고 하며 수보리는 즐거이 듣고자 하였습니다.
대승의 근본 뜻
(대승정종분 제삼)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보살마하살은 다음과 같이 그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알에서 태어난 것이나 , 태에서 태어난 것이나, 습기에서 태어난 것이나 변화하여 태어난 것이나, 형상이 있는 것이나, 형상이 없는 것이나, 생각이 있는 것이나 , 생각이 없는 것이나, 생각이 있는것도 아닌고 없는 것도 아닌 온갖 중생들을 내가 모두 완전한 열반에 들게 하리라. 이와 같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중생을 열반에 들게 하였으나, 실제로는 완전한 열반을 얻은 중생이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보살에게 자아가 있다는 관념,개아가 있다는 관념, 중생이 있다는 관념, 영혼 있다는 관념이 있다면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집착 없는 보시
(묘행무주분 제사)
또한 수보리여! 보살은 어떤 대상에도 잡착이 없이 보시해야 한다. 말하자면 형색에 집착 없이 보시 해야 하며 소리, 냄새, 맛, 감촉, 마음의 대상에도 집착 없이 보시해야 한다 . 수보리여! 보살은 이와 같이 보시하되 어떤 대상에 대한 관념에도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왜냐하면 보살이 대상에 대한 관념에 집착 없이 보시한다면 그 복덕은 혜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세존이시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동쪽 허공을 혜아릴 수 있겠는가 ?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수보리여! 남서북방 사이사이,아래 위 허공을 혜아릴 수 있겠는가?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수보리여! 보살이 대상에 대한 관념에 집착하지 않고 보시하는 복덕도 이와 같이 헤아릴 수 없다 수보리여! 보살은 반드시 가르친 대로 살아야 한다.
여래의 참 모습
(여리실견분 제오)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신체적 특징 가지고 여래라고 볼 수 있는가? 없습니다,세존이시여!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여래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말씀하신 신체적 특징은 바로 신체적 특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신체적 특징들은 모두 헛된 것이니 신체적 특징이 신체적 특징 아님을 본다면 바로 여래를 보리라.
깊은 믿음
(정신희유분 제육)
수보리가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이와 같은 말씀을 듣고 진실한 믿음을 내는 중생들이 있겠습니까?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말 하지마라. 여래가 열반에 든 오백년 뒤에도 계를 지니고 복덕을 닦는 이는 이러한 말에 신심을 낼 수 있고 이것을 진실한 말로 여길 것이다. 이 사람은 한 부처님이나 두 부처님, 서너 다섯 부처님께 선근을 심었을 뿐만 아니라 이미 한량없는 부처님 처소에서 여러가지 선근을 심었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잠깐이라도 청정한 믿음을 내는 자임을 알아야 한다. 수보리여! 여래는 이러한 중생들이 이와 같이 한량없는 복덕 얻음을 다 알고 다 본다. 왜냐하면 이러한 중생들은 다시는 자아가 있다는 관념, 개아가 있다는 관념 중생이 있다는 관념, 영혼이 있다는 관념이 없고 법이라는 관념이 없으며 법이 아니라는 관념도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중생들이 마음에 관념을 가지면 자아.개아. 중생. 영혼에 집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법이 아니라는 관념을 가져도 자아 개아 중생 영혼에 집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법에 집착해도 안 되고 법 아닌 것에 집착해서도 안된다. 그러기에 여래는 늘 설했다. 너희 비구들이여! 나의 설법은 뗏목과 같은 줄 알아라. 법도 버려야 하는거늘 하물며 법 아닌 것이랴.
깨침과 설법이 없음
(무득무설분 제칠)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여래가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었는가? 여래가 설한 법이 있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습니다. 제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이해하기로는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이라 할 만한 정해진 법이 없고, 또한 여래께서 설한 단정적인 법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설한 법은 모두 얻을 수 없고 설할 수도 없으며 법도 아니고 법 아님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모든 성현들이 다 무위법 속에서 차이가 있는 까닭입니다.
부처와 깨달음의 어머니 금강경
(의성출생분 제팔)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어떤 사람이 삼천대천세계에 칠불를 가득 채워 보시한다면 이 사람의 복덕이 진정 많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습니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면 이 복덕은 바로 복덕의 본질이 아닌 까닭에 여래께서는 복덕이 많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시 어떤 사람이 이 경의 사구게만이라도 받고 지니고 다른 사람을 위해 설해 준다고 하자. 그러면 이 복이 저 복보다 더 뛰어나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모든 부처님과 모든 부처님도의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의 법은 다 이 경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수보리여! 부처님의 가르침 이라고 말하는 것은 부처의 가르침이 아니다.
관념과 그 관념의 부정
(일상무상분 제 구)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수다원이 나는 수다원과를 얻었다 고 생각하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습니다. 아닙니다,세존이시여!왜냐하면 수다원은 성자의 흐름에 든 자 라고 불리지만 들어간 곳이 없으니 형식, 소리, 냄새, 맛, 감촉, 마음의 대상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수다원이라 하기 때문입니다.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사다함이 나는 사다함과를 얻었다, 고 생각하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습니다.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면 사다함은 한번만 돌아올 자 라고 불리지만 실로 돌아옴이 없는것을 사다함이라 하기 때문입니다.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아나함이 나는 아나함과를 얻었다 고 생각하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습니다.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면 아나함은 되돌아오지 않는자 라고 부르지만 실로 되돌아오지 않음이 없는 것을 아나함이라 하기 때문입니다.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아라한이 나는 아라한의 경지를 얻었다 고 생각하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습니다.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면 실제 아라한이라 할 만한 법이 없기 때문이다. 세존이시여! 아라한 이 나는 아라한의 경지를 얻었다. 고 생각 한다면 자아. 개아. 중생. 영혼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저를 다툼 없는 삼매를 얻은 사람 가운데 제일이고 욕망을 여읜 제일 가는 아라한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나는 욕방을 여읜 아라한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제가 나는 아라한의 경지를 얻었다. 고 생각한다면 세존께서는 수보리는 적정행을 즐기는 사람이다. 수보리는 실로 적정행을 한 것이 없으므로 수보리는 적정행을 즐긴다고 말한다. 라고 설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불국토의장엄
(장엄정토분 제십)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여래가 옛적에 연등부처님 처소에서 법을 얻은 것이 있는가?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연등부처님 처소에서 실제로 법을 얻은 것이 없습니다.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보살이 불국토를 아름답게 꾸미는가?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면 불국토를 아름답게 꾸민다는 것은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아니므로 아름답게 꾸민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수보리여! 모든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깨끗한 마음을 내어야 한다 . 형색에 집착하지 않고 마음을 내어야하고 소리,냄새,맛,감촉, 마음의 대상에도 집착하지 않고 마음을 내어야한다.마땅히 집착 없이그마음을내어야한다. 수보리여! 어떤 사람의 몸이 산들의 왕 수미산만큼 크다면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그 몸이 크다고 하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습니다. 매우 큽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면 부처님께서는 몸 아님을 설하셨으므로 큰 몸이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첫댓글
관세음보살()
이 사경공덕으로
부처님의 가피
가득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발원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
당신은 부처님......!!!!!!
나무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