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법 공부할 때 쌤이 해줬던 얘기 생각난다... 죄송하다고 반성문 쓰고 반성하는 모습 보이면 감경해주는데, 판사는 제멋대로 감경하기는 그러니까 먼저 반성하고 싹싹 빌면 사정 좀 봐주고 감경해주는데, 문제는 살인한 여자들은 자기가 죽인 남자한테 그동안 당한 게 너무 많고 한이 맺혀 있으니까 반성할 이유가 없다는 식으로 나온대. 다는 아니겠지만 그런 경우가 종종 있대. 그러면 판사는 법에 정해진 대로 그냥 판결하는 거고..... 온정 필요하단 말 너무 공감...
상식적으로 무기없이, 계획없이 맨몸으로 남성이랑 맞섰을때 우발적으로 때려서 죽일수 있는 여성이 얼마나있어...? 그랬으면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강간의 대다수 피해자가 여성이 아니었겠지... 따라서 상대적으로 법이 적용이 되야하는게 맞는거 같음. 여성이 살인을 해야 본인이 살수있는 환경이었는지 아주많은 참작을 해야된다고 생각해
저런 케이스라면 여성분은 정말로 반성을 할 필요가 없지. 법원이, 제도가 반성을 해야지 죽이기 전에 엄격한 보호관찰을 하기만 했어도 살인은 일어나지 않았을거니까. 쌩판 남인 스토커도 접근금지 명령하나 내리는것도 어렵다면 남편이 매일매일 사람을 피말려 가는데 그걸 제지해줄 제도는 얼마나 미비하겠어. 이런 제도에 문제는 없나 반성해 보는 사고방식으로 언젠간 보편화 되리라 믿어. 진짜 우리가 좀 힘들겠지만 ㅠㅠ ㅋㅋ
보통 여성의 살인대상은 가족이나 지인이기 마련이고 지속적인 피해 상태에 내몰려서 만신창이가 되어있거든.. 즉 소중하고 가까워야 할 상대가 자신이 자기 목숨을 걸고 죽여야만 내가 사는 지독한 상황에서 장기간 피해를 입고 그 상태에서 계획한 살인을 성공하면 다시말해 내가 자신의 가족이나 남친 등 가장 가까운 사람을 죽인 게 된거야. 그 지독한 패러독스와 함께 오랜 피해로 정신적으로 오히려 더 무언가를 지속할 의지가 사라지는 번아웃과 여성의 도덕성 등이 합쳐져서 그런듯..또 저렇게 장기간 피해를 받고도 사적구제가 안되는 환경이라면 가정에 돌아가도 별로 나아질게 없을 것 같아.. 적어도 여자감옥은 때리는 남자는 없겠지..
아 ㅈ대충 글만 보고 죄송해요 ㅠㅠ 이런거였군...생각이많아진자
이래서 남자들이 범죄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고 늘어나지..살인을 해도 성폭행을 해도 몰카를 찍어도 다 우발적이고 의도는 없다 이지랄 하면 알아서 형량을 줄여주니 법을 무서워할리가
나도 법 공부할 때 쌤이 해줬던 얘기 생각난다...
죄송하다고 반성문 쓰고 반성하는 모습 보이면 감경해주는데, 판사는 제멋대로 감경하기는 그러니까 먼저 반성하고 싹싹 빌면 사정 좀 봐주고 감경해주는데, 문제는 살인한 여자들은 자기가 죽인 남자한테 그동안 당한 게 너무 많고 한이 맺혀 있으니까 반성할 이유가 없다는 식으로 나온대. 다는 아니겠지만 그런 경우가 종종 있대. 그러면 판사는 법에 정해진 대로 그냥 판결하는 거고.....
온정 필요하단 말 너무 공감...
맞말
상식적으로 좀 하자 진짜.
여자가 남자 죽이는데는 이유가 있으니까..
상식적으로 무기없이, 계획없이 맨몸으로 남성이랑 맞섰을때 우발적으로 때려서 죽일수 있는 여성이 얼마나있어...? 그랬으면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강간의 대다수 피해자가 여성이 아니었겠지... 따라서 상대적으로 법이 적용이 되야하는게 맞는거 같음. 여성이 살인을 해야 본인이 살수있는 환경이었는지 아주많은 참작을 해야된다고 생각해
진짜맞는말임
그니까 선천적인 힘의 차이 때문에 우발적으로 죽일수가 없고 계획살인이 되버리는데 이걸 더 죄질이 나쁘다고 보니까 ㅅㅂ 좆같다
죄질을 저렇게 따지면 그런데 사회로 복귀시킬수있는가로 따지면 우발살인이 더 나쁜거아냐? 언제 어떻게 또 살인할지 안할지 어떻게 알아.. 가해자 억울한거보다 피해자를 더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냥 법정에서는 무조건 억울하다고 우기면 되는건가 밖에 더되나..
정당방위 범위를 넓혀서 여성범죄를 정당방위로 봐줘야 한다
존나 몇십년동안 가정폭력 당해서 살고싶어서 계획적으로 남편 죽인 아내가 맨날 아내 쳐패다가 어느날 끝까진 패죽인 남자보다 형량 높은게 이해가 안감 ㅎㅎㅎ
윗대가리들도 다 남자니까 저 얘기 백날해도 안 쳐듣는거지ㅋㅋㅋㅋㅋㅋ이래서 성비를 맞춰야함
저런 케이스라면 여성분은 정말로 반성을 할 필요가 없지. 법원이, 제도가 반성을 해야지 죽이기 전에 엄격한 보호관찰을 하기만 했어도 살인은 일어나지 않았을거니까. 쌩판 남인 스토커도 접근금지 명령하나 내리는것도 어렵다면 남편이 매일매일 사람을 피말려 가는데 그걸 제지해줄 제도는 얼마나 미비하겠어. 이런 제도에 문제는 없나 반성해 보는 사고방식으로 언젠간 보편화 되리라 믿어. 진짜 우리가 좀 힘들겠지만 ㅠㅠ ㅋㅋ
하 ㅋㅋㅋㅋ괘씸죄 추가해라 ㅅㅂ
하....개빡쳐 진짜...너무나도 맞는말 공부를 그렇게 하고도 저거하나 못 받아들이나?
저걸 매년 강의하는데도...대한민국은 이꼴이구나
15젼 강의하는데 판사들 저지랄
ㅋㅋㅅㅂ 걍 온 세상이 남자 편이네..
외국은 시발 가스라이팅 당한 것도 정상참작 해주더만 우리는 가정폭력을 수십년을 당해도 전후 안 살피고 그 당시 상황만 보고 판결을 때리네
마음이 아프네..
결국 여성이라서 형량이 쎄다는 말이네. 그걸 법조계가 이미 알고있다는 것도 맞고. 생물학적 차이를 인정안해서 남자들이 저지르는 살인보다 더 큰죄라고 생각하는거군
그러네..
ㅅㅂ 구구절절 맞는 말.. 이건 생각을 못 해봤는데 진짜 맞는 말이다
아 슬프다...왜 치밀할수밖에 없는지. 법도 존나 쓰레기같아
띵한다..
맞네...................
헐 그렇구나,,,,띵해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네...
하... 진짜 어이없다 여자 위치는 생각 안하는 법이 뭐가 공평하다고 저울 들고있는지
이럴수록 한남이랑 상종을 안하고 싶은 마음만 커짐
법이 이미 기울어진 저울이었네. 법 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다는 건 진짜 개소리였고
22222 법이 기울어진 세상에 기계적인 평등만 갖다대서 이 꼴이 나는듯... 만인이 평등하긴 개뿔
열받아 진짜ㅜㅠㅠ어휴 ㅠㅠㅠ
여자가 남자를 죽이려면 계획살인일수밖에 없지 아니면 아동이던가 근데 항소는 왜안할까..?
보통 여성의 살인대상은 가족이나 지인이기 마련이고 지속적인 피해 상태에 내몰려서 만신창이가 되어있거든.. 즉 소중하고 가까워야 할 상대가 자신이 자기 목숨을 걸고 죽여야만 내가 사는 지독한 상황에서 장기간 피해를 입고 그 상태에서 계획한 살인을 성공하면 다시말해 내가 자신의 가족이나 남친 등 가장 가까운 사람을 죽인 게 된거야. 그 지독한 패러독스와 함께 오랜 피해로 정신적으로 오히려 더 무언가를 지속할 의지가 사라지는 번아웃과 여성의 도덕성 등이 합쳐져서 그런듯..또 저렇게 장기간 피해를 받고도 사적구제가 안되는 환경이라면 가정에 돌아가도 별로 나아질게 없을 것 같아.. 적어도 여자감옥은 때리는 남자는 없겠지..
한마디로 남자들은 울컥해서 걍 실수로 휘두르다 죽이는경우가 많은데 여성들은 그럴수없으니 계획적으로 할수밖에 없다는 거네 계획적이면 비인간적이니 형량높게나오고 본인 계획한거 인정하고 항소도안함
남자가 우발적으로 잘 죽이면 더 형량을 쎄게해서 평소에도 조심하도록 살게 해야지 도랏나 지 힘도 조절 못하면 그게 사람이가 짐승이지 짐승이 사람을 죽이면 짐승은 잡아 죽여요~^^
존나.....생각도 못했다.....
와......... 그렇네......
근데 여성이 했던것처럼 남성이 했어도 심신미약 웅앵웅하면서 봐주자나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무거운 형량 안때릴거면서 여자한테만 지랄이야
ㅠㅠㅠㅠㅠ...
와 소름돋아...
맞말임 대부분의 여성은 남자를 우발적으로 죽일 수가 없지 어케 죽여.. 미드만 봐도 수사과정에서 그런 거 다 고려되던데 (사법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 법은.. 제법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