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600141
노숙인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을 운영하는 김하종 신부가 직접 겪은 일들을 소개하며, 허탈감을 표현했습니다.
지난 12일 김 신부는 자신의 SNS에 "안나의집 호텔 레스토랑처럼 메뉴판을 준비해야 되나?"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전날 그는 안나의 집에서는 찾아온 노숙인에게 도시락과 다음날 아침용 빵을 나눠줬습니다. 그런데 한 할머니가 빵을 받아 들고는 “전 이런 빵 안 먹어요. 파리바게뜨 단팥빵 없을까요? 있으면 바꿔주세요”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참 염치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