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사모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언론매체에 보도되고 있는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아무리 사석이라고 하지만, 정치의 금도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한나라당이 친이 친박간 대립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한나라당의 귀중한 자산이신 박 전 대표에 대하여 그런 발언을, 그것도 같은 여자 의원으로써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발언의 취지는 편한 자리에서 '분당 문제' 에 대하여 얘기하면서, 한나라당의 분당을 바라는 외부세력에 대한 경고 차원임을 강조한 취지였고, 특정인을 지칭한 것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당시 동석한 다른 기자들도 어이없어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보도에 대해서는 현재 법적 검토 및 언론 중재 등 각종 대응방안을 강구중에 있습니다.
매우 억울한 사안임을 감안하시어,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0.2.23
국회의원 진수희
p.s :본 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리려 했으나, 권한이 없어 이곳에 올린점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그렇습니다. 진실이라면 큰 힘이되겠지만, 거짓이라면 극복할 수 없으리라 봅니다. 실수했다면 정식 공개 사과 하시는 편이 정의롭겠죠!!
이*은 꼭 의원실 애들시켜서 사과문 올리데...
사과할맘 있으면 자필로 반성문써서
싸인하고
지장 찍고
인감 찍어서
공증 받은후 정중하게 올려라
니들은 나중에 말뒤집기 선수들이라 당췌 믿을수가 없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아니 부끄러움이나 아는지 모르겠다만..
진수희 의원님! 그대는 이미 상식을 벗어난 말씀을 하셨습니다. 기자들이 바보천치인가요? 그런 내용을 기사화 할때는 정확하지 않으면 활자화하지 못하지요. 왜냐구요? 자기 목이 달아나니까요. 특히나 요즈음 아주 예민한 시기 아닙니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일반론이라 한다면 초딩도 보고 웃을 일이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년"이란 단어를 사람이름이나 명사뒤에 갖다 붙이면 그것이 욕이라는 것을 유치원생들도 다 압니다. 그렇게 강변하지 않아도 이제는 엎지러진 물이외다. 의원님께서 굳이 일반론이라시니 저도 일반론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미친 X같은 X"
요고 요고 어떻게 할까?
하늘은 알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