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집 갔다 왔습니다. 음~ 저는 10여년 전의 맛이 더 좋은 듯 합니다만, 도시에 계시는 분들은 고향의 맛을 느끼는 그런 맛이랄까? 시간 되시는 분들과 함께 성환 공주집에서 벙개 한번 하지요. 짱짱이님 연락주시고 함 오세요. 제가 먼저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꼭 연락하시고 오세요. 꼭~ ㅎㅎ
저리 밥을 드시니 뭔 병인들 안 걸리겠습니까? 미국 대학 박사 연구 한 논문을 읽은 적이 있는 데, 백인은 일주일에 두끼 이상 밥 먹으면 안 되고, 동양인은 인슐린 분비가 작아서 일주일에 한 번 만 밥을 먹으라는 데요... 더 이상은 몸이 새겨 내지를 못 한다고... 그런데, 삼시 세때 밥만 먹으면 당뇨에 암에 베라벨 병이 다생기는 거 아닌가?
첫댓글 맛있겠다...분위기도 좋고...무가 남자에게 존 것이라고는 알고 있지요...담 달쯤 쯤 여기서 벙개 함 쳐볼까요? ^^
나도 가보고 싶넹.
저녁 먹은지 두시간도 안 되었는데
어째 군침이 막 도네요.ㅋㅋㅋ
그 벙개란 것을 하면 꼭 좀 연락을..
번개같이 모였다가 바람처럼 헤어지는 그런 모임인가요???
그런데
요즘 두끼 먹을려고 시작했는데 보니깐 배 고프다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음.. 부에노스에서 성환까지 닭갈비 먹으러 갈순 없고...
당장 오늘저녁 해묵어 봐야 겠네요. 닭고기하고 간장.. 무생채만 있으면 될테니...
이참에 몇분 초대도 할까?
닭갈비 드시러 오세요...ㅎㅎ
맛있게 드시고 후기 올려주
. 



ㅜ
ㅜ
보통사람 님이 집 나가셨는데 뭔 일 있으시남
짱짱대형님도 참 얄궂으시지...남쪽나라님 국내 계실 때 이런 것 좀 소개해 주시지 않구... :(
정말 맛있는 집이라고 성지님이
인해주셔야 할텐데...
...
워낙 오래된 집이라... 그전엔 자주 갔었는데 가본지 10년은 넘은듯 합니다. 메뉴는 그대로 인데 맛은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가서 먹어보고 댓글 올리겠습니다.
공주집 갔다 왔습니다. 음~ 저는 10여년 전의 맛이 더 좋은 듯 합니다만, 도시에 계시는 분들은 고향의 맛을 느끼는 그런 맛이랄까? 시간 되시는 분들과 함께 성환 공주집에서 벙개 한번 하지요. 짱짱이님 연락주시고 함 오세요. 제가 먼저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꼭 연락하시고 오세요. 꼭~ ㅎㅎ
저리 밥을 드시니 뭔 병인들 안 걸리겠습니까?
미국 대학 박사 연구 한 논문을 읽은 적이 있는 데, 백인은 일주일에 두끼 이상 밥 먹으면 안 되고,
동양인은 인슐린 분비가 작아서 일주일에 한 번 만 밥을 먹으라는 데요...
더 이상은 몸이 새겨 내지를 못 한다고...
그런데, 삼시 세때 밥만 먹으면 당뇨에 암에 베라벨 병이 다생기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