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에스라 7:10) 아멘! 에스라는 제사장 아론의 자손이며 율법에 익숙한 학자입니다. 그가 바벨론에서의 편안한 삶을 뒤로하고 예루살렘으로 옵니다. 그리고 결심합니다. 말씀을 연구하여 준행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합니다. 이것이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이라고 봅니다. 먼저는 말씀을 연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연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연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그 말씀을 가지고 씨름해야 한다고 봅니다. 묵상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말씀을 듣는 이들에게 적합한 말씀이 준비되고 또한 그 말씀이 힘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말씀을 가르치기 전에 자신이 그 말씀을 준행해야 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도 말씀을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준행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은 것을, 넘어지기도 하고 또한 깨닫기도 한 것, 그리고 그 말씀에 두신 은혜를 경험한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말씀을 전하는 자의 자세요 마음가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는 자도 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은 말씀을 배우고 그 배운 말씀을 준행하기로 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하는 사람이 아무리 말씀을 잘 전해도 듣는 사람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말씀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야 하고 배우려는 자세로 들어야 합니다. 전하는 사람의 학식이나 그 사람의 어떠함이 아니라 누가 전하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물론 분별해야 합니다. 전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사람의 말인지 말입니다. 그리고 들은 말씀을 준행하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이는 전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똑같습니다. 이것이 말씀을 전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가져야 할 마음이라고 봅니다.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전하는 사람으로서의 결심을, 말씀을 듣는 사람은 듣는 사람으로서의 결심을 하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말씀을 전하고 들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리라고 봅니다. 이런 마음으로 전하고 들을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또한 성령님께서 임하시는 오순절의 역사가 나타나리라고 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