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danzi.com/free/776325682
자포리자 우크라군 공세,반격.
하늘색 부분이 우크라군 성과입니다.
5,6개 여단 날려서 저 성과를 얻은거면 대참사인겁니다.
러시아군 1차 방어선은 터치도 못 했습니다.
https://twitter.com/djuric_zlatko/status/1676148258631041024
우크라 신규 33기갑여단 명령거부 영상.
우크라군 신규기갑 33여단은 레오2 전차로 무장했고, 의무병이 지뢰밟고 다리절단된 화제의 영상 우크라 47여단은 브레블리 99대로 무장했습니다.
두 여단 모두 나토훈련 받고 온 자포리자 공세를 위해 신규로 창설된 여단이고, 두 여단 모두 병력 절반가량을 날렸습니다.
골 때리는건 이 두 기갑여단간 합동훈련도 해 본 적이 없단 겁니다.
저 트윗을 올린 스콧리더란 예전 무기사찰감독관이 한 이야기입니다.
공군력이 없으니 제병연합훈련은 의미도 없을테고, 기갑여단간 연합,합동작전 자체를 해 본 적이 없으니 무슨 유기적인 기갑작전이 가능할까요?
작년 가을 빈집털이 하리코프처럼 탱크몰고 내려가면 1선,2선으로 러시아군이 금방 물러날거다 그 생각하고 질렀다가 개털린겁니다.
파티카키란 조그만 마을을 두고 공방을 벌이다 포격맞고 또 물러났습니다.
러시아군이 물러나서 우크라군이 자리잡으면 러군 포격,폭격 쏟아지니 후퇴하고, 재정비후 재진입하면 똑같은 과정이 반복됩니다.
https://twitter.com/200_zoka/status/1677264408446107649
저 파티카키란 마을에서 썰려나간게 우크라 128 산악여단입니다.
이 여단은 바흐무트 위에 있는 솔레다르에서 여단 자체가 괴멸될 정도의 피해를 입고 재편성된 여단입니다.
저 자포리자전선에 재편된 여단이 또 날라가고 있는겁니다.
자포리자에서 노답이니 뜬금없이 똥땅이고 전략적 가치없다던 바흐무트를 되찾겠다고 병력을 들이붓습니다.
어제 하루만 바흐무트,남부도네츠크 전선에서 우크라군 420명이 전사했습니다.
매일 1개 대대가 날라가는겁니다.
우크라군 아조프 제3돌격여단이 무쌍을 찍고 있다는 바흐무트 남쪽 클리시치브카에서 물러났던 러시아군이 일부지역을 다시 탈환했습니다.
바흐무트 우크라군 병력배치도.
자포리자는 조공이고 바흐무트가 주공 맞습니다.
자포리자 방면에선 장갑차,탱크 몰고 움직이면 공헬뜨고 포격 맞으니 알보병 20명에서 200명까지 전투장갑차,탱크 지원없이 도보로 투입시킵니다. 바흐무트도 똑같습니다. 탱크,전투장갑차 없이 보병장갑차에 실어보내서 알보병 투입하는겁니다.
클리시치브카 우크라 3돌격여단 아조프 네오나치들이 참호에 투입되서 무쌍찍는 영상만 올리지만,
러시아 드론에 찍힌 바흐무트 방면 우크라군 알보병들 피해는 막심합니다.
이탈리아 언론이 요즘 취재한 바흐무트 우크라군 기사.
https://youtu.be/lDvP15Zb8uM
녹색이 '해방'된 지역표시입니다.
미국언론 abc뉴스에서 취재한 자포리자, 바흐무트 우크라군 보도.
우크라군 중상자 집중케어 외과의가 하는 말
"총알로 인한 총상환자는 2% 정도 극소수이고 나머지는 다 포탄,지뢰피해입니다.
이 포격,지뢰 부상자들 중 절반은 수족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습니다."
전사,부상자들 거의 전부가 포탄으로 발생하고,
전사자 1명당 부상자 1.5명 정도 비율에 부상자들 중 상당수가 수족절단 수술을 받는다면 이 부상자들 전투복귀는 불가능하단 이야기입니다.
포탄으로 하는 전쟁인데, 도대체 어떻게 우크라군 사상자가 러시아군보다 훨씬 적을수 있단걸까요?
우크라군 총사령관은 러시아군 포탄수급이 우크라군보다 10배 많고, 우크라군 국방차관조차 포병화력은 러시아군이 우위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단순계산,논리도 다 무시하고 러시아군 피해가 우크라보다 크다고 주장하고 그걸 믿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러시아군은 공군력에 포병화력우위에 포탄수급까지 우위인데, 도대체 어떻게 우크라군이 이런 소모전을 이기고 있단 소리일까요?
집속탄은 결국 미국이 지원승인했고, 지원패키지 리스트에 등재되었습니다.
다음은 에이테킴스 장거리탄이겠죠.
2014년 돈바스 내전시부터 우크라군은 집속탄 사용했었습니다.
https://twitter.com/KanekoaTheGreat/status/1677405427108315136
https://twitter.com/KanekoaTheGreat/status/1677405953271140352
2014년 10월, HumanRightsWatch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도네츠크의 우크라이나 시민들에게 집속탄을 투하하는 것을 기록했습니다.
https://twitter.com/LindseySnell/status/1677252197208260608
2015년 미 국방부는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집속탄을 사용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러한 부정확한 무기를 사용한 공격은 계속해서 불필요한 고통을 야기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우크라이나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https://twitter.com/sahouraxo/status/1677457837037854720
2022년 백악관 대변인 진 사키
"집속탄 사용은 전쟁범죄입니다."
자포리자 전선에서 찍힌 영국 첼린져2 탱크.
레오2 터져나간건 이미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이제는 첼린져2 차례죠.
아직 전투에 투입은 안 했습니다만, 첼린져2 탱크에 사용하라고 영국에선 열화우라늄탄을 같이 제공했습니다.
돈바스도 그렇고 자포리자,헤르손을 자국영토라고 생각한다는 정부가 왜
열화우라늄탄을 받아오고, 집속탄 지원을 강력히 요구해서 받아올까요?
그것도 모자른지 원전폭파, 더티밤을 만지작대고 말입니다.
https://twitter.com/squatsons/status/1677100716555644928
https://twitter.com/narrative_hole/status/1677029806838370305
우크라이나군은 하루 종일 도네츠크를 포격했다.
수십 명이 다쳤고 4세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 한 명은 여의사였고, 집 앞에서 다리가 터져 죽고 말았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저렇게 포격,폭격 하던데 뭐가 문제냐?"
일전에 있었던 러시아군 크라마토스크,리보프 폭격 목표는 거기 서방용병들이 거주했었고, 우크라군이 훈련받던 곳이거나 무기,포탄 저장고였습니다.
군사시설을 타겟으로 하는 폭격인데 그 폭격 막는다고 쏴 올린 우크라군 대공미사일 잔해가 민간인 지역에 쏟아져서 피해나면, 러시아가 민간인 폭격했다고 미친듯이 선동보도 하죠.
그와는 대조적으로 우크라군은 대놓고 9년넘게 도네츠크 민간인 거주지역에 테러성 포격을 해 왔습니다.
놀이터에서 놀다 포격소리에 뛰어 도망가는 저 꼬마들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저렇게 인생내내 포격을 당하며 살아온 겁니다.
https://twitter.com/blackdiammon/status/1676711416017895424
벨라루스로 피신시킨 돈바스 아이들.
포격없이 조용한게 신기하다고 합니다.
서방언론은 저 아이들을 강제로 '납치'했다고 보도합니다.
https://youtu.be/RNAAC1kX5kE
우크라이나 어린이들 납치, 러시아 수용소 내부
9년 넘게 민간인 아파트에 포격해대면서 반군지역 돈바스 아이들은 지하실에 살게 하겠다고 떠들던게 우크라이나 정부였습니다.
우크라군 포격 피해서 피난시킬걸 아동납치라고 몰아대면, 저 아이들은 그냥 포격맞고 지하실에 살란 이야기인가요?
서방언론들 저 ㅈㄹ하는거 진심 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