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 질투하지 않는 것 세가지가 있다.
첫째, 부모가 자식 잘 되는 것
둘째, 아내가 남편 잘되는 것
셋째 스승이 제자 잘 되는 것이다.
춘천 석사 초등학교 6학년 때 제자 강영숙-.고맙다.
그는 김유정 문학상으로 3천만원의 상금을 탔다. 작품은 문래에서-.(4/24)
힘겹게 영숙이를 키워온 엄마와 나 그리고
영숙이가 잘 알던 내 큰 딸과 작은 딸과 함께
딸은 꽃다발을 주면서 이모라고 늘 불러왔던 것을 확인했다.
김유정문학상 운영위원회는 “구제역 가축 살처분 상황을 발 빠르게 작품 소재로 선점한 수작”이라며
“풍요의 시대에 우리가 잊고 있는 삶의 한 단면을 너무나 충격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심사위원-전상국,오정희,서울대 평론가 김치수)
춘천교육대학교 후배 총장 김선배님과 함께 德田
그날 촌장 전상국님은 나를 여러 지인들앞에서 장하다고 소개했다.
강영숙 소설가의 작품-8월의 식사(98)로 서울 신춘문예 당선
작품-흔들리다(2002)날마다 축제(2004) 빨강속의 검정에 대하여
(209),리나(2006)라이팅 클럽(2010)으로 제 4회 백신애 문학상수상
출처: 정족리 가족친목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응철
첫댓글 제자가 상을 타게 된 것이 얼마나 기쁘시면 흐뭇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러움이 넘쳐나는 모습일까요
최근들어 가장 표면적으로 느끼는 감동이었지요. 제자들의 숲에서 쉬지만 더불어 날아갈 것처럼 감사
덕전 선생님은 그런 훌륭한 제자를 키워내서 좋겠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이럴 때 내가 질투하는 것은 당연한가요
빠하하 더 훌륭한 제자가 많으시겠지요. 제 책 뒤에 서평을 닝큼 써준녀석이고요.ㅋㅋ 감사
첫댓글 제자가 상을 타게 된 것이 얼마나 기쁘시면 흐뭇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러움이 넘쳐나는 모습일까요
최근들어 가장 표면적으로 느끼는 감동이었지요. 제자들의 숲에서 쉬지만 더불어 날아갈 것처럼 감사
덕전 선생님은 그런 훌륭한 제자를 키워내서 좋겠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이럴 때 내가 질투하는 것은 당연한가요
빠하하 더 훌륭한 제자가 많으시겠지요. 제 책 뒤에 서평을 닝큼 써준녀석이고요.ㅋㅋ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