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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KAL기 폭파범 김현희 인터뷰 ‘긴급편성’ 왜? |
15일 100분 토론 대신 편성… “누가봐도 황당한 방송”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102
MBC가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의 김현희씨와의 대담을 15일 방송한다. 편성표에도 나와있지 않고 내부 구성원들에게도 알리지 않은 ‘긴급편성’이다.
MBC는 원래 편성돼 있던 <100분토론> 대신 김 씨와의 인터뷰를 내보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터뷰는 15일 김 씨가 MBC 스튜디오에 나와 신동호 아나운서와 대담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며 제작은 <100분토론>팀이 맡는다. 인터뷰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해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PD수첩’
MBC 노조에 따르면 김철진 시사제작국장이 “작년에 김현희 관련 진상을 조사해 후속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방문진의 결의가 있었고, 방문진의 결의에 따른 후속조치”라는 방송 배경을 밝혔다.
김 시사제작국장은 편성 시기에 대해서는 “작년 11월이 KAL기 폭파 25주년이었는데, 그때 방송을 준비했지만 대선 정국이라 오해를 살 수 있어 이번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반공의 시대가 다시 열리네요... 잊지 말자 6.25 때려잡자 공산당.... 똘이장군과 해돌이의 모험이 부활하겠네요...
첫댓글 김현희 ...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 나는 그것이 알고 싶네요